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문재인 40%, 안희정 20%, 황교안 20% ‘변곡점’
-문, 40%면 ‘대세론 굳히기’-안, 20%면 ‘본선경쟁력’ 입증-황, 20%면 출마 가능성↑ ‘문재인 40%, 안희정 20%, 황교안 20%’. 셋 중 어느 하나만 달성돼도 대선판이 변한다. 최근 여론조사 지지율 흐름에서 이같은 수치가 대선레이스를 흔들 ‘변곡점’으로 떠올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30%대에 갇힌 박스...
2017.02.10 10:03
한반도 최대현안 ‘북한ㆍ북핵’, 독일서도 다룬다
-10일 한일중 사이버정책협의회, 北해킹 대책 논의 -뮌헨 안보회의 첫 한반도 특별세션 개최-윤병세 장관, 특별세션서 기조연설[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외교부는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중 3국 사이버 정책협의회에서 북한의 사이버 공격 및 해킹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7~19...
2017.02.10 09:50
[대선주자 ‘1강2중’ 지지율 분석] 文 ‘대세론’, 黃 ‘보수 집결’, 安 ‘고른 상승’
- 文 ‘호남 하락세’ 약점- 黃 ‘확장력 한계’ 약점- 安 ‘급등 모멘텀 부족’ 한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중도하차 이후 대선구도가 ‘1강 2중’으로 재편되는 형국이다. 보수층의 표심이 이동하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지지율이 올랐고, 안희정 충남지사 역시 고른 상승을 보이며 지지율 1위를 달...
2017.02.10 09:38
‘안희정 돌풍’ 최대 수혜자는 민주당
- 당보다 후보 지지 높은 유일 정당- 文安李 합산 지지율 50% 돌파‘이재명 돌풍’에 이은 ‘안희정 돌풍’으로 더불어민주당이 호재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선명한 진보층을 공략한 데 이어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문재인 전 대표의 약점으로 꼽힌 충청권이나 중도보수층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당 지지율과 후보 지지율로 ...
2017.02.10 09:31
[단독] 군기잡기 나선 외교부, 특별감찰팀 신설
-재외공관 근무자 부패 상시감독 역할 외교부가 재외공관 근무자들의 성범죄와 회계비리 등 중대 비위사건을 전담하는 특별감찰팀 신설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국가망신 사태까지 초래한 칠레 주재 외교관 성추행 같은 복무기강 해이를 미연에 막기 위해서다.헤럴드경제가 10일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외교부는 특별감...
2017.02.10 09:23
정계개편 정국 속 뭉치는 ‘민집모’
-‘민주-국민’ 결속으로 향후 역할 주목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나뉘며 발전적 해체를 선언했던 ‘민주당집권을위한모임(민집모)’이 그간 모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계개편 정국 속에서 이들의 역할이 주목된다. 10일 민집모 소속 의원들에 따르면, 민집모는 지난해 6월 총선 후 모임을 가진 뒤 ’발전...
2017.02.10 09:18
‘촛불’과 ‘태극기’ 사이 설자리 잃는 ‘중도ㆍ제3지대’
-국민의당ㆍ바른정당 지지율 하락 촛불이 다시 타오르고, 태극기가 휘날리자 ‘진보’와 ‘보수’의 결집력이 강해졌다. 두 극의 구심력이 커지면서 중도ㆍ제3지대를 표방한 정치세력의 설자리는 좁아졌다. 정치권에선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치솟았고 새누리당도 소폭 상승했다. 반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직격탄을 맞...
2017.02.10 08:47
간판선수(심상정) vs. 세대교체(강상구)
-정의당 11일 경선투표 돌입정의당이 10일로 대선 후보 토론회를 마치고 경선 투표 일정에 돌입한다. 정의당 경선은 경험과 책임있는 리더십을 앞세운 심상정 공동대표와 세대교체와 진보정당의 ‘좌클릭’을 주장하는 강상구 전 대변인의 2파전이다. 정의당은 이날 대구 토론회까지 대전ㆍ전주ㆍ부산 등의 권역별 토론회와...
2017.02.10 08:40
이재명 “직장인 잃어버린 연차 1억일 찾아주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직장인들이 법적으로 보장된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직장인들이 평균 연차 휴가 14.2일 가운데 8.6일만 쓰고 있는데, 미사용 휴가 5.6일에 전체 직장인 수를 곱하면 무려 1억 일이 된다면서, 잃어...
2017.02.10 08:15
노무현신드롬 올까...1%아니면 2% 남경필의 ‘고뇌’
남경필 경기지사의 지지율은 좀처럼 반등기미를 보이지않는다. 각종 대선여론조사에서 남 지사는 1∼2%대의 낮은 지지율에 오랫동안 머물고있다. 지난 3일 발표된 갤럽 여론조사와 지난 6일 발표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는 잠룡 ‘등장인물’에 아예 포함되지 않았다.반 전 총장의 이탈 이후 보수진영의 대선판은 출마가 불...
2017.02.10 08:14
16531
16532
16533
16534
16535
16536
16537
16538
16539
16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