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People & Data] 한국정치 탁류에 휩쓸린 반기문의 20일…‘외교 경륜 역할론’ 명예회복 기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전격 대선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이날 아침 아내와 상의하고 불출마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그를 옆에서 도왔던 실무진도 그의 불출마 결정을 기자회견 직전까지 알지 못했다. 한때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에서 1위까지 기록했고, 불출마선언 직전 여론조사에서도 13.1%를 기록하며 국...
2017.02.02 11:27
반기문, 불출마 선언후 유엔총장 격려전화…무슨 얘기 오갔을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 격려 전화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반 전 총장은 지난 1일 불출마 선언 뒤 자택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취재진과 만나 이런 얘기를 전했다고 한국일보가 2일 보도했다. 반 전 총장은 불출마 선언을 한 기자...
2017.02.02 11:17
文 턱밑까지 따라온 안희정
최근 여론지지율 2위로강점은 젊음, 약점은 낮은 인지도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조용히, 꾸준하게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탄핵 정국, 민주당 경선 일정 돌입,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불출마 등 굵직한 현안을 거칠 때마다 조금씩 오르더니 최근 여론조사에선 지지율 2위까지 치솟았다. 안 지사는 지난 1일 반 전 총장 ...
2017.02.02 11:10
보수대안 급부상한 황교안
풍부한 국정경험 큰 장점지역기반 없는것이 약점“지금은 그런(대선 출마) 생각을 할 상황이 아니고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우리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일에 전력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다”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난 1월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은 아니라며 선...
2017.02.02 11:09
[포토뉴스] 침통한 새누리·바른정당
보수진영의 대표적 대선주자였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의 위기의식이 고조되고 있다. 2일 열린 비대위에서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과 정우택 원내대표의 표정이 비장하다(왼쪽). 같은 날 열린 바른정당 최고위에서 대선 경쟁자인 남경필 경기지사와 유승민 의원...
2017.02.02 11:06
潘 내려오니…文 지지율도 따라 내려가
지지율 33%→25%로 급속하락도덕성 등 상대적 강점 사라져반기문 지지자들 타후보로 옮겨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대선 중도하차로 ‘문재인 대세론’도 불확실성이 커졌다. 당장 반 전 총장의 불출마 선언 직후인 1일 오후 긴급 여론조사 결과, 문 전 대표의 ...
2017.02.02 11:04
정진석·김무성·오세훈…“우리는 어떡하라고…”
반기문 불출마에 범여권 충격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로 범여권이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반기문 대망론’에 힘쓰던 새누리당 소속 정진석ㆍ나경원 의원, 바른정당 소속 김무성 의원과 오세훈 최고위원의 정치 행보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반 전 총장이 지난 1일 예상치 못한 ‘깜짝 불출마’...
2017.02.02 11:03
“상처만 남겼다”…반기문 불출마에 외교부 뒤숭숭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전격 불출마 선언을 한 이후 외교부 내에서는 복잡한 심경이 엇갈리는 모습이다.우선 반 전 총장이 어려운 도전에 나선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중도 낙마한데 대한 안타까움이 읽힌다. 외교부 관계자는 2일 “안타까울 뿐”이라며 “전직 유엔 사무총장은 그 자체만으로도 국가...
2017.02.02 11:03
黃 “권한대행 역할 고려돼야…대정부질문 출석 재고해달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국회의 대정부질문 출석 요구에 국정공백 발생 가능성을 언급하며 재고해달라고 요청했다.황 대행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배포한 ‘대정부질문 출석 요구 관련 입장’에서 “국회와의 소통ㆍ협력을 위해 오늘부터 4일간 진행되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석해 각 당 대표들께서 주시는...
2017.02.02 11:01
딜레마에 빠진 한미동맹…김정은 암살까지 거론하며 대(對)북 강경대응 촉구하는 美
세컨더리 보이콧에서 체제전복론까지 거론됐다. 미국 의회는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의 방한을 앞두고 북한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한 강경대응을 촉구했다. 매티스 국방장관도 인사청문회에서 북한 도발에 강경대응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보이며 2일 한국 정부에 더 강력한 대(對)북제재를 촉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반도...
2017.02.02 10:52
16571
16572
16573
16574
16575
16576
16577
16578
16579
16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