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보금자리론, 올해 서민에 집중해 사상 최대액 푼다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9조원-대상 좁혀 서민ㆍ중산층에 집중-주금공 “부족하면 더 늘릴 것” 주택금융공사가 서민 맞춤형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을 올해 사상 최대규모로 공급한다. 지난 해 경신한 사상최대 기록을 단숨에 경신하는 셈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시중금리보다 저렴한 보금자리론 대상을 서민으로 더욱 ...
2017.01.19 09:47
‘부산팀’ 좌장이던 文, 정치 고향 찾는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0일 부산을 찾는다. 부산은 ‘정치인 문재인’의 뿌리다. 대선공약 격인 대담집 발간 이후 첫 지방 일정으로 부산을 택했다. 부산에서 시작해 호남을 연이어 방문하며 설 연휴 전까지 대세론을 확고히 하겠다는 게 문 전 대표 측의 전략이다. 문 전 대표에게 부산은 특별하다. 그의 정...
2017.01.19 09:09
[트럼프 D-1] 정치화하는 ‘트럼프 무역’과 ‘통상기능’ 없는 외교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모든 통상이슈들은 급속도로 정치화됐다. 기업은 트럼프의 세금폭탄이 두려워 해외공장 이전을 꺼리게 됐고, 소프트뱅크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미국에 투자를 약속해야 했다. 현대자동차 그룹도 17일 미국 시장에 5년 간 31억달러 규모의 투자계획 및...
2017.01.19 09:05
제3지대 연대 삐걱대자…반기문, 바른정당 입당 타진
[헤럴드경제=이슈섹션]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제3지대 연대보다 바른정당에 입당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세다.19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반 전 총장측이 최근 바른정당 입당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 당 박지원 대표가 “반 전 총장의 언행이나 함께 하는 인사들이 우리 당의 정체성에서 멀어지고 있다”...
2017.01.19 08:48
박지원 “潘, 준비 안된 대통령 후보…새누리당ㆍ바른정당과 함께 할 듯”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에 대해 “준비가 안된 대통령 후보”라고 했다. 또 “반 전 총장이 지금하는 것으로 보면 거의 여권, 최소한 새누리당 아니면, 바른정당 쪽과 함께 하는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박 대표는 19일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에 출연해 “귀국하자...
2017.01.19 08:36
반기문 ‘빼박캔트’ 바른정당 or 중도하차?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반 전 총장의 영입 거부를 시사하면서 갈 곳은 새누리당과 바른정당 2곳만 남았다. 그러나 ‘정치교체’를 선언한 반 전 총장이 새누리당을 입당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결국 반 전 총장이 갈만한 곳은 바른정당 1곳 뿐인 셈이...
2017.01.19 08:31
‘안희정표 정치’ 가동, “5시간 국민토론으로 출마선언…공약 앞서 철학과 비전 말하겠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오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중 처음으로 공식 출마선언한다. 안 지사는 대학로에서 국민과의 ‘5시간 마라톤’ 토론으로 출마선언을 대신하겠다고 했다. 또 “세부 공약을 말하기에 앞서 후보자의 철학과 가치 비전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쏟아지는 공약 경쟁에 동참하는 대신 지도자의 가치...
2017.01.19 08:21
북한 압박의지 드러내는 美…유엔대사 내정자 "대북압박 고삐 늦출수 없다"
도널드 트럼프 새 미국 행정부의 유엔주재 미국대사 내정자인 니키 헤일리는 18일(현지시간) 북핵ㆍ미사일과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북한문제에 강경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도널드 차기 행정부의 입장을 재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헤일리 내정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대북)제재는 이행할 ...
2017.01.19 08:13
조윤선, 어버이연합 ‘관제데모’ 주도 드러나…반세월호 집회도 지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어버이연합의 반세월호 집회 개최를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19일 한겨레에 따르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조 장관이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를 동원해 친정부 시위를 주도한 사실을 확인했다.조 장관은 어버이연합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세월호 가족들을 비난하는 ‘반세...
2017.01.19 07:16
경기도 71개 공공기관 정규직 366명 채용
경기도는 산하 145개 기관 중 71개 공공기관에서 올해 정규직 366명을 채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155명, 기술직 64명, 전문계약직 89명, 기능직 7명, 기타 51명 등이다.경기도시공사 등 도 산하 공공기관은 14개 기관에서 5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포함한 시·군 공기업(공사 공단) 23...
2017.01.19 06:50
16641
16642
16643
16644
16645
16646
16647
16648
16649
16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