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潘-文 네거티브 대응] SNS로 실시간 대응 潘…변호사 영입 법률적 대비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네거티브(negative, 부정ㆍ반감)’ 암초를 만나 고전하고 있다. 귀국 이후 전국 순회 민생행보에 나서면서 대중접점이 넓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일거수일투족에 시민들의 눈이 쏠리고 누리꾼들의 반응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면서 앞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네거티브...
2017.01.18 11:38
‘潘의 딜레마’ 지지층 대부분 새누리인데 갈수는 없고
새누리·보수층 압도적 지지불구탄핵정국 여파 새누리 선택 불가‘진보’ 文- ‘보수’ 潘- ‘중도’ 安 뚜렷문재인은 이재명·안희정과 겹쳐주요 대선주자별 지지층의 지지정당과 이념성향 등을 분석한 결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지지층과 보수성향 유권자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01.18 11:38
국민의당, 문호개방? 독자후보 선출?
100% 국민경선제 두고 분분자강론과 연대론을 두고 일고 있는 국민의당의 내부 노선경쟁이 대선경선룰로 분화되는 조짐이다.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서라도 당원을 배제한 ‘100%국민경선’ 원칙을 정하자는 주장과 당원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선다. 비안(非안철수계) 인사는 100%국민경선에 적극적이고, 친안계...
2017.01.18 11:36
[潘-文 네거티브 대응] 개인사등 주요검증 끝난 文…사드등 외교·안보 집중 방어
대선후보 지지율 1위인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외교ㆍ안보 분야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다. 다른 대선후보와 가장 극명한 차이점이다. 개인사를 비롯, 이미 주요 검증 절차가 끝난 문 전 대표이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교ㆍ안보 분야로 공세가 집중되는 기류다. 외교ㆍ안보 분야의 특성상 검증도 대응도 모호할 수밖에 없어...
2017.01.18 11:35
潘 “호남은 한국 민주주의 원산”
18일 5·18 민주묘지 참배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귀국 후 18일 처음으로 ‘호남의 심장’ 광주를 찾았다. 국립 5ㆍ18민주묘지를 참배한 반 전 총장은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원산”이라며 “값진 희생을 통해 이룩한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하마을과 광주를 찾아 야권 지지층에 손짓...
2017.01.18 11:34
돈 거래하듯 외교하는 트럼프…韓·美·日 공조 빨간불
주요 현안들 이슈별로 따져 외교中견제 위해 日과 긴밀협조 가능성한일 갈등땐 일본 손 들어 줄수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오는 20일 취임은 곧 ‘거래하듯 외교하는 시대’의 막이 올랐음을 의미한다. 트럼프는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와의 회담과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의 통화에서 다자적이기보다는...
2017.01.18 11:32
방위비 분담금·주한미군·사드 등 곳곳 지뢰밭…‘트럼프 리스크’에 韓·美 군사동맹 구멍 우려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일 출범하면서 한미 군사동맹도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미 정치의 이단아’로 불린 트럼프 당선인은 한미 군사동맹에 대해서도 이전 대통령들과 확연히 다른 인식을 보여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태다.방위비 분담금부터 주한미군 철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전...
2017.01.18 11:32
트럼프 정부 주한대사 미정…주일·주중대사 내정과 온도차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20일 이임 예정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행정부의 새 주한대사 임명이 늦어지고 있다. 반면 주중대사와 주일대사는 지난해 말과 연초 내정돼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테리 브랜드스테드 아이오와 주지사를 차기 주중대사로, 연초에는 윌리엄 빌 해거티 ...
2017.01.18 11:30
바빠진 한국외교…윤병세 외교·한민구 국방 방미 타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외교의 발걸음도 바빠졌다.북한의 도발ㆍ위협 지속과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반발, 일본과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이은 독도 문제 갈등까지 외교ㆍ안보 위기지수가 높아질 대로 높아진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우리 외교...
2017.01.18 11:30
[세상속으로-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정권교체든 정치교체든 뭔가 보여 달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귀환으로 대선정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귀국 일성이었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최근 출판한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통해 구체적인 집권구상까지 내놓았다. 정권교체를 통해 촛불혁명을 완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탄핵정국에...
2017.01.18 11:29
16641
16642
16643
16644
16645
16646
16647
16648
16649
16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