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민주화 성지’ 광주 찾은 반기문 “호남은 한국 민주주의 원산”
-5ㆍ18묘지 찾아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착의 시발점”-조선대에서 학생들에게 “서민 코스프레 그만” 비판 받기도[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귀국 후 18일 처음으로 ‘호남의 심장’ 광주를 찾았다. 국립 5ㆍ18민주묘지를 참배한 반 전 총장은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2017.01.18 10:21
수출입은행 “외국인 노동자분들 떡국 드세요”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지구촌사랑나눔 이주민 무료급식소를 찾아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설맞이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덕훈 수은 행장 등 이날 봉사에 참가한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떡만두국을 함께 만든 뒤 급식소를 찾은 이주민들에게 배식했다. 봉...
2017.01.18 10:18
남경필 “문재인은 제2의 박근혜” 날선 지적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바른정당 대권 주자 중 한 명인 남경필 경기도 지사가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2의 박근혜”라고 규정했다.1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남 지사는 박 대통령과 문 전 대표의 공통점으로 후광 정치, 패권주의 정치, ‘대통령 준비 안 된 후보’ 등 세 가지를 들었다.남 지사는 “박 대통령...
2017.01.18 10:13
문호개방이냐 독자후보 선출이냐, 국민의당 ‘100%국민경선제‘ 두고 분분
-2월전 대선 후보 정하자는 주장도 나와 자강론과 연대론을 두고 일고 있는 국민의당의 내부 노선경쟁이 대선경선룰로 분화되는 조짐이다. 외부인사 영입을 위해서라도 당원을 배제한 ‘100%국민경선’ 원칙을 정하자는 주장과 당원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선다. 비안(非안철수계) 인사는 100%국민경선에 적극적...
2017.01.18 10:12
바른정당, 새누리당에 이어 국민의당도 ’文 군복무 1년 단축’ 비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군복무 1년 단축 주장에 대한 비판행렬에 국민의당도 가세했다. 앞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은 “안보 포퓰리즘”, “권력야욕 수단” 등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문 전 대표를 비판한 바 있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표...
2017.01.18 10:06
[대선-네거티브 대응] 주요 검증 끝낸 文, 외교ㆍ안보로 몰리는 공세
대선후보 지지율 1위인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외교ㆍ안보 분야의 공세가 집중되고 있다. 다른 대선후보와 가장 극명한 차이점이다. 개인사를 비롯, 이미 주요 검증 절차가 끝난 문 전 대표이기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외교ㆍ안보 분야로 공세가 집중되는 기류다. 외교ㆍ안보 분야의 특성상 검증도 대응도 모호할 수밖에 없어...
2017.01.18 10:06
[트럼프 D-2] 한미 군사동맹, ‘트럼프 리스크’에 구멍 우려
-트럼프 당선인, 역대 대통령과 다른 인식…방위비분담금, 주한미군, 전작권, 사드 곳곳이 지뢰밭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0일 출범하면서 한미 군사동맹도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미 정치의 이단아’로 불린 트럼프 당선인은 한미 군사동맹에 대해서도 이전 대통령들과 확연히 다른 인식을 보여 어느 때보다 불...
2017.01.18 10:03
‘어느 당 갈까’ 潘의 딜레마…지지층 절반이 새누리ㆍ보수, 중도ㆍ국민의당 지지층에서 ‘열세’
-지지층, ‘진보’ 文-‘보수’ 潘-‘중도’ 安 뚜렷-文은 이재명ㆍ안희정, 潘은 황교안, 安은 유승민ㆍ손학규와 지지층 겹쳐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 주요 대선주자별 지지층의 지지정당과 이념성향 등을 분석한 결과,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새누리당 지지층과 보수성향 유권자로부터 압도적 지지를 받는 것으로...
2017.01.18 09:54
[대선-네거티브 대응] 수위 높아질 네거티브, 潘 대응 전략은
- SNS로 실시간 대응…변호사 영입 법률적 대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네거티브(negative, 부정ㆍ반감)’ 암초를 만나 고전하고 있다. 귀국 이후 전국 순회 민생행보에 나서면서 대중접점이 넓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그가 움직일 때마다 일거수일투족에 시민들의 눈이 쏠리고 누리꾼들의 반응도 실시간으로 올...
2017.01.18 09:49
금융위, 3대 추진전략 확정…임종룡 “‘상시 금융개혁 체제’로 속도내겠다”
금융위원회가 18일 ‘2017년 업무 세부 추진 계획’을 확정, 상시 금융개혁 체제로 각종 개혁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서울 예금보험공사 19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차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그 어느 해보다 금융시장 안정을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금융...
2017.01.18 09:42
16651
16652
16653
16654
16655
16656
16657
16658
16659
16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