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반기문 귀국]끝까지 단언 안 한 潘, “권력 의지 있다, 하지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며 ‘사실상’ 대권 출마를 선언했다. 그럼에도, 이번 역시 명확히 대선 출마를 선언하진 않았다.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외교관식’ 화법의 연장선이다. 반 전 총장은 이날 귀국 후 공식 발언을 통해 “많은 분이 제게 권력 의지가 있느냐고 물었다”며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2017.01.12 18:21
朴대통령, 추가 입장 표명 시기ㆍ형식 숙고
박근혜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에 대응해 추가로 직접 입장을 표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박 대통령 측은 박 대통령의 입장 표명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몰리게 됐다고 보고 있다. [일러스트=이은경]헌재가 ‘세월호 7시간’ 답변서에 대해 요구 수준에 못 미친다며 사실상 퇴짜를 놓고...
2017.01.12 17:47
이재용 삼성 부회장 위증 혐의로 고발…국조특위, 전체회의서 안건 의결
[헤럴드경제]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로 고발됐다.‘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2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이 부회장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박...
2017.01.12 17:17
국회 국정조사 특위, 이재용 부회장 위증 혐의로 고발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위가 삼성그룹 총수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12일 위증 혐의로 고발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그룹 사이 뇌물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지난 11일 이 부회장을 고발해달라고 국정조사 특위에 요청한 데 따른 조치다.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
2017.01.12 17:15
이재명 “이재용 삼성 부회장 구속하라”
이재명 성남시장이 12일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을 구속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재벌체제를 해체하며, 부당이득을 환수하는 것이 공정국가 건설의 출발선이라고 했다.이 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이 부회장은 편법적 경영권 상속을 위해 박 대통령의 요구에 따라 최...
2017.01.12 17:14
[반기문 귀국] ‘중도ㆍ빅텐트ㆍMB계ㆍ검증’이 ‘대권 열쇠’…베일벗은 집권전략
첫째,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 둘째, 민주당을 제외하고 여야 정치세력을 망라한 ‘빅텐트’. 셋째, 외교관 라인과 이명박(MB) 정부 출신 사람들. 넷째, 의혹제기와 검증공세에 대한 강력 대응. 12일 귀국과 함께 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의 대선전략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보수도 진보도 아닌 중도, ...
2017.01.12 17:09
박원순, ‘반지의제왕’에 혹했나…지지율 변동은 미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일 비난한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1월 정례 대선후보 지지도 조사(8~9일 실시)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3.4%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22.4%)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
2017.01.12 16:45
潘 귀국에 野 잠룡… “朴정권 연장”ㆍ“자격 없다”ㆍ“정치色 밝혀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2일 귀국하면서 대선 판도에도 큰 변수가 생겼다. 아직 명확치 않은 반 전 총장의 정치 행보를 두고 야권 잠룡의 미묘한 견제도 나온다. 문재인 전 대표는 12일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반 전 총장 귀국에 대해 한 말씀 해달라”는 질문에 “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2017.01.12 16:43
美, 한반도 해안 1600㎞ 떨어진 해상에 X-밴드 레이더 배치하나
미국 국방부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감시하기 위해 해상기반 고성능 레이더를 한반도로부터 1600㎞ 떨어진 해상에 배치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미 국방부가 해상기반 레이더를 일본 동쪽 태평양 해상으로, 극동에 배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반도 인근에 레이더가 배치됐다는...
2017.01.12 16:11
의전 딜레마에 빠진 외교부, “임 제1차관, 반기문 전 총장 영접만”
외교부에서 임성남 제1차관이 10년 간 임무를 마치고 12일 오후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인전공항에서 영접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임 차관이 반기문과 인사만 할뿐, 따로 담소를 나누는 일정이 예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의 의전을 두고 정치권에서 ‘전관예우’ 논란이 생기는 것을 우려한 조...
2017.01.12 15:41
16681
16682
16683
16684
16685
16686
16687
16688
16689
16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