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단독] 국민의당, 강령에 ‘개헌’ 첫 명시…국민소환제, 결선투표제, 국민발의제 등도 담겨
국민의당이 개헌, 국민소환제, 국민발의제, 결선투표제 등을 명시한 새 강령을 마련하고 오는 15일 전당대회를 통해 채택하기로 했다. 현존 정당중 개헌과 국민발안제가 강령에 명시 한 정당은 국민의당이 유일하다. 강령은 헌법의 전문과 같은 것으로 당의 노선과, 기본 입장 등을 명시해놓은 ‘당의 정체성’이다. 10일 복...
2017.01.10 10:35
박원순, “재벌개혁 실패한 참여정부 재현으론 개혁 불가”…親文 정조준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재벌개혁에 실패하고 불평등을 심화시킨 참여정부를 재현하는 ‘참여정부 시즌2’로는 촛불이 요구하는 개혁을 이룰 수 없다”고 비판했다. 사실상 친노계ㆍ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기득권 정치’로는 촛물민심을 대변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
2017.01.10 10:33
文의 경제공약 1호는 재벌개혁…부당 지배구조 개편 의지 피력
연이어 세부 공약을 선보이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경제공약 1호로 재벌개혁 공약을 발표한다. 촛불민심, 외교안보, 권력구조 개편 등에 이어 이번엔 재벌개혁을 키워드로 한 경제공약 발표다. 특히 재벌기업의 부당한 지배구조를 없애는 데에 강도 높은 개혁안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문 전 대표는...
2017.01.10 10:20
‘潘의 귀환’ D-2, 3대 꽃길 ‘훈장, 의전, 예우’ 어떻게 되나
-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수여- 정부, 유력한 대선주자에 행사지원 부담- 본인은 귀국 후 자택까지 전철로 이동[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10년 임기를 마치고 오는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세 가지 대우에 관심이 쏠린다. 훈장, 의전(환영행사), 예우 등이다. 정부는 국가 위상을 높...
2017.01.10 10:15
박정희 100돌 기념우표? “전례없다” 거부감 확산
[헤럴드경제] 2017년 우표발행계획이 뜻밖의 화제가 되고 있다.9월 15일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돌 기념 우표 발행이 계획돼 있기 때문.지금까지 국내에서 전직 대통령의 탄생일을 기념한 우표는 발행된 전례가 없다.이 때문에 정부가 굳이 예외 조항을 만들어가며 박정희 대통령 탄생 기념 우표를 발행을 강행하려는 것에 ...
2017.01.10 10:04
너무 가벼운 원화...변동성 신흥국 평균 3배
원화가 시장 변화에 취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금융 시장이 불안하면 덩달아 변동성이 3배까지 커지는 등 충격에 취약하다는 지적이다. 달리 보면 변동성이 큰 만큼 수익기회도 크다는 뜻도 된다.김준일 국제통화기금(IMF) 어드바이저(전 한은 부총재보)와 이병주 한은 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이 10일 금융학회의 학술지 ...
2017.01.10 10:01
[이형석의 영화X정치] 朴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는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났을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의문은 단 하나로 귀결된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는 어떻게 태어나고 자라났는가?’ 그토록 기이해 보이는 관계 말이다. 미국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2012년작이자 걸작으로 꼽히는 영화 ‘마스터’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발생학적 고찰’로서 훌륭하다. 여기에 또한 두...
2017.01.10 10:01
탄핵 한달, 朴대통령 ‘제4차 산업혁명’ 열독중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직무정지된지 한달이 된 가운데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과 특별검사의 수사 대응에 주력하면서 독서 등으로 호흡을 가다듬고 있다.박 대통령은 최근에는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읽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최근 여쭤봤는데 ‘제4차 산업혁명’...
2017.01.10 10:00
인천시, 중소기업육성자금 8500억원 지원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8500억원을 지원한다.이는 전년 보다 6.2% 증가한 규모로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촉진을 위해 경영안정자금 8000억원과 구조고도화자금 500억원이 각각 지원된다.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다.인천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의 이자차액보전 상한을 2%에...
2017.01.10 09:48
인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모집
인천광역시는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중 글로벌 도약단계 사업인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인천시(운영기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인천지역의 수출주도형 우수 중소ㆍ중견기업을 발굴ㆍ지원해 ‘World Class 300’ 기업으로 육성, ...
2017.01.10 09:45
16701
16702
16703
16704
16705
16706
16707
16708
16709
16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