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보수신당, AIㆍ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현안 건드리며 ‘수권정당’ 도움닫기
개혁보수신당(가칭)이 연일 현 정부의 실책을 거론하며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2위에 오르는 성과를 발판 삼아 ‘수권정당’으로서 면모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정병국 창당추진위원장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어제(29일) 여론조사에서 개혁보수신당...
2016.12.30 08:57
일여삼야 시대 ‘참배의 정치학’, 1與1野 “이승만ㆍ박정희도”ㆍ2野 “김대중ㆍ김영삼만”
여당의 고립은 더 심해졌고, 야당의 다양성은 늘어났다. 여야 4당의 새해 현충원 참배에서 드러난 국회의 세력 구도다. 비상지도체제 수립에 여념이 없는 새누리당은 30일 인명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 참배로 새해 행사를 갈음했다. 원내교섭단체 중 유일한 1월 1일 ‘두문불출’ 선택이다. 반면 야 3당은 각자의 정...
2016.12.30 08:40
‘자치 1번지’수원시, 경기도 자치분권 평가 1위
수원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6년 자치분권 우수기관 평가’에서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해 ‘자치분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자치분권 우수기관 평가는 중앙·도 사무 시·군 이양, 찾아가는 자치교실, 지방분권 시·군 특수시책 등 3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 기관·공무원을 선정한다.▶지방분권개...
2016.12.30 08:24
[정국 대예측]또다시 ‘야권통합’…답습할까, 파괴될까?
한국사회가 대선을 겪을 때마다 야권통합은 빠지지 않은 정국 변수로 거론된다. 대선을 목전에 둔 신년 역시 마찬가지다. 이번 대선은 좀 더 복잡한 형국이다. 5당 체제가 등장하고, 결선투표제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이 모든 게 야권통합과 맞닿아 있다. ▶민주당발(發) 야권통합 포문 = 야권통합의 주축은 제1당인 더...
2016.12.30 07:00
[정국 대예측]1與4野체제, 박근혜 정부 정책 대수술 예고
‘99석의 여당과 201석의 야권’. 개혁보수신당(가칭)의 출범으로 여당은 100석 이하로 전락했고, 무소속을 포함한 야권은 개헌까지 가능한 200석을 돌파했다. 2월 정기국회는 200석이 넘는 ‘거야(巨野)’의 첫 전장이다. 새누리당과 차별화를 꾀해야 하는 신당까지 박근혜 정부 적폐 청산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여 2월을 ...
2016.12.30 06:59
[정국 대예측] 여야 이합집산 최대 변수는 ‘개헌ㆍ반기문’…反文연대 현실화하나
‘개헌(헌법개정)론의 급부상과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귀국’2017년 정국을 예측불허의 안갯속으로 밀어넣는 최대 변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새누리당 비박(非박근혜)계가 ‘개혁보수신당’을 출범하면서 방정식은 더욱 복잡해졌다. 개헌을 고리로 반 총장과 개혁보수신당, 그 외 제3지대 세력...
2016.12.30 06:59
[대선구도 대예측] 대선 프레임전쟁…‘새누리세력 VS 반새누리세력’, ‘패권세력 VS 반패권세력’, ‘진보 VS 보수‘
대권을 거머쥐기 위한 프레임 전쟁이 한창이다. 상대방을 자신들이 만든 ‘틀’로 옭아매 대선국면을 유리하게 끌고가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대선을 두고 ‘새누리당 세력과 반(反) 새누리당 세력의 싸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가 하면, ‘패권세력과 반 패권세력 간의 싸움’이라는 주장도 있다. 다소 오래된, ‘...
2016.12.30 06:52
[대선구도 대예측]대선마다 몰아쳤던 ‘000’ 현상…이번에는 다를까
87년 체제 이후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3 후보 돌풍은 정치 호사가들의 단골 소재였다. 이번에는 ‘반기문 대망론’이 예고돼 있다. 제3후보의 패배로 점철된 대통령 선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과거 주자들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3후보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신선함’이었다....
2016.12.30 06:52
[대선구도 대예측]文이 웃을까, 潘이 이길까, 복병 나오나…양자ㆍ삼자ㆍ다자구도 변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웃을까,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이길까. 제3의 깜짝 주자가 등장할까. 2017년 새해가 밝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해다. 변수가 많다. 헌법재판소가 심리중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가부와 결정 시기에 따라 벚꽂대선이 될 수도, 복더위 대선이 될 수도 있다. 탄핵이 ...
2016.12.30 06:51
주사 아줌마 “내가 청와대를 무슨수로 들어가?”
[헤럴드경제]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 최순실씨와 언니 최순득씨에게 오랜 기간 주사를 놔준 ‘주사 아줌마’가 “청와대에 간 적이 없다”고 밝혔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29일 TV조선은 지난 수년 동안 최씨 자매에게 영양제 주사를 놔줬던 ‘주사 아줌마’ A씨가 “최순득, 순실 자매에게 주사를 놔준건 맞는데, 청와...
2016.12.30 00:37
16751
16752
16753
16754
16755
16756
16757
16758
16759
16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