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인명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배지 반납해라” ‘강한 쇄신’ 예고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첫날인 29일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을 향해 “국회의원 배지를 오늘부로 당에 반납하라”고 요구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태의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다. 관심이 높은 ‘친박 핵심 인적 청산’에 대해선 30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인 위원장은 이날 전국위원회에...
2016.12.29 17:32
[김수한의 리썰웨펀] 韓국방, 최순실 軍인사개입 의혹 전면부정…군 수뇌부 국민정서와 괴리 우려
-관련 문건 내용에 대한 본질적 해명보다는 유출 경위 문제 삼아-청와대의 정윤회 문건 유출 당시 대응과 판박이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최순실 비선 군 인사개입 의혹에 대해 전면 부정하는 등 한 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의 현실 인식이 국민정서와 동떨어져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국민 입장에서는 소설 같은 최순실 ...
2016.12.29 17:24
주승용 신임원내대표 “제3지대 분열 안돼…친박·친문빼고 모두 대화”
주승용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는 29일 “제3지대가 분열하는 것은 도움이 안된다”며 “친박(親박근혜)과 친문(親문재인)외의 모든 세력들은 일단 협상과 대화의 테이블에 올라와야 한다”고 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된 직후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비문(...
2016.12.29 17:13
보수신당, 선명성 강조 돌입…‘위안부 합의ㆍ블랙리스트’ 잇달아 규탄
비박(非박근혜)계 탈당파로 구성된 ‘(가칭)개혁보수신당’이 주요 현안에 대해 잇따라 개혁적인 목소리를 높이며 친박(親박근혜)계 중심의 새누리당과 차별성을 부각하고 있다.오신환 개혁보수신당 대변인은 29일 발표한 논평에서 “반(反)정부 성향으로 분류된 문화예술인의 명단을 정리한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존재 ...
2016.12.29 17:12
외교부, 주한日공사 초치 방위상 야스쿠니 참배 항의
외교부는 29일 주한일본대사관 공사를 초치해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방위상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에 항의했다.정병원 외교부 동북아국장은 이날 오후 1시55분께 마루야마 고헤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공사)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로 불러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2016.12.29 16:51
安 “文 ‘준비된 후보’ 슬로건. 朴대통령 슬로건과 비슷”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준비된 후보’라는 슬로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구호와 비슷하다. 말이나 구호가 자꾸 그쪽으로 가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문 전 대표의 슬로건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2016.12.29 16:37
최경환 “정치 2선 퇴진, 모든 것 내려놓고 백의 종군”
[헤럴드경제]친박계 핵심인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정치 2선으로 물러나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최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정치 2선으로 물러나 국회 공식일정을 제외하고는 지역에 머물면서 백의종군 하겠다”며 “‘낙동강 전선’을 오가면서 새누리당을 아껴주셨던 분들을 만...
2016.12.29 15:55
黃 “위안부 합의, 국가 합의라는 점 생각 안할 수 없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한일 정부간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와 관련, “국가 합의라는 점을 생각 안할 수 없다”고 밝혔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위안부 합의에 대한 재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사진=헤럴드경제DB]황 권한대행은 “위안부 문제와 관해서 ...
2016.12.29 15:21
黃 “가장 중요한 리더십은 소통…대선 출마 입장 이미 말씀드렸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9일 가장 중요한 차기 리더십으로 소통을 꼽았다.황 권한대행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에서 2017년 시대정신과 리더십을 묻는 질문에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고 답변했다.황 권한대행은 “정부가 해오던 과제들이 많은데 열심히 하고 실제로 많은 결과들이 지난 4...
2016.12.29 15:09
정부, 日방위상 야스쿠니 참배에 초강력 대응…일본 공사, 국방무관 초치(종합)
우리 정부가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관련해 주한 일본대사관 공사, 주한 일본 국방무관 등을 초치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지난해 말 한일 위안부 합의, 올해 말 한일군사정보협정 체결 등 한일간 외교관계가 급속히 가까워지는 와중에 일본의 돌발행위가 찬물을 끼얹은 형국이다.[사진=이나...
2016.12.29 15:06
16751
16752
16753
16754
16755
16756
16757
16758
16759
16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