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당정청, 9월 국회 법안 통과에 주력키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추석 민심 안정과 함께 9월 정기국회 내 각종 법안 처리에 주력키로 했다.당정청은 2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추석 명절에 대비해 국민의 물가·생계 부담을 덜고 편안한 연휴를 보내도록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주요 과제로 논의했다”고 홍...
2019.08.27 10:32
정근홍 육사 교수, 치명적 독극물 ‘노비촉’ 특성 밝혀내
국내 육군사관학교 물리화학과 교수인 정근홍(40) 소령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치명적인 생화학무기 독극물로 꼽히는 ‘노비촉(Novichock)’의 특성을 밝혀내 화제다.27일 육군에 따르면 정 교수는 테러나 전면전에 사용될 수 있는 극한의 화학무기에 대해 군과 국가차원에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 지난해...
2019.08.27 10:26
나경원 “조국 게이트, 흉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특검이 불가피해보인다”고 못박았다.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대책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후 “‘조국 게이트’의 흉악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결국 답은 특검이다...
2019.08.27 09:58
이낙연 “日 부당조치 원상회복하고 지소미아 종료 재검토 가능”
이낙연 국무총리는 27일 정부의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 “일본 정부가 안보상 신뢰 훼손을 이유로 우리를 수출 우대국,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기로 한 마당에 우리가 군사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국익과 명분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이날...
2019.08.27 09:53
北 “日 전쟁국가 질주, 섬나라 종말”…日방위비 증액에 경고
북한이 최신예 스텔스기 F-35B 도입과 방위비 지출 확대를 진행 중인 일본에 대해 ‘섬나라의 종말을 가져올 것’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27일 ‘전쟁국가에로의 질주는 섬나라의 종말을 동반한다’는 제목의 논평에서 “일본 방위성은 항공자위대의 F-35B 전투기 도입을 결정한...
2019.08.27 09:27
文대통령 극일펀드 가입 후 아베 “韓, 국가 간 약속 준수”…한일정상 ‘평행선’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ᆞ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두고 “먼저 국가와 국가 간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하고 싶다”며 연일 비난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경제 극일(克日)펀드’에 직접 가입하며 “일본이 우리 주력 산...
2019.08.27 09:27
블랙이글스 “오는 28일·9월1일 서울 나들이때 비행소음에 놀라지 마세요”
공군은 특수 비행 팀 ‘블랙이글스’가 내달 1일 서울 잠실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휠체어마라톤 대회’ 축하비행을 위해 오는 28일과 9월 1일 서울 상공을 비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랙이글스의 사전 연습비행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에 각각 20분...
2019.08.27 09:22
김상조 “내년 예산안 적극적 확장정책기조…경제 하방위험 대처”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27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과 관련, “경제 하방위험에 대처하고 나아가 일본의 수출통제에 맞서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혁신성장의 마중물을 역할을 하며 포용적 국가의 기초를 닦는 예산안”이라고 밝혔다.김 정책실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2019.08.27 09:19
태영호, 내달 13일 대만 인권포럼 참석…北실상 증언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가 내달 13일 대만에서 열리는 '오슬로 자유포럼'에 참석한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7일 보도했다.포럼 주최 측인 미국 뉴욕 소재 국제인권단체 '인권재단'은 최근 확정된 초청인사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태 전 공사는 앞서 지난 5월 말...
2019.08.27 09:07
北, ‘지소미아 종료’후 처음으로 우회적 지지
북한 선전매체가 27일 우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해 주목된다. 북한 대외선전매체인 ‘메아리’는 이날 남측의 인터넷매체인 ‘민중의소리’가 지난23일 게재한 ‘지소미아 종료, 의미 있는 한걸음이다’ 제목...
2019.08.27 08:41
6521
6522
6523
6524
6525
6526
6527
6528
6529
6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