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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 ‘까치의 일광욕’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선보인 27일 오후 파란하늘 아래 까치가 가로등에 앉아 여유를 부리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babtong@heraldcorp.com
2017.02.27 17:08
[속보]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서 미용시술, 의료처치 전혀 사실 아냐”
[헤럴드경제] - 헌법재판소 최종변론기일, 이동흡 변호인 대독[속보] 朴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관저서 미용시술, 의료처치 전혀 사실 아냐”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27 16:32
대기업 지갑 연 한 마디 ‘BH’
‘(청와대가) 동냥은 못줘도 쪽박 깰 수 있다고 봤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61) 씨 등의 재판에서 검찰은 서재환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의 진술 조서를 r공개했다. 이날 법정에 증인으로 선 금호, 두산 관계자들은 ‘청와대(BH) 지시’라고 생각해 출연 요청을...
2017.02.27 16:19
“저출산은 高스펙 여성 탓”…국책연구소 황당 보고서로 뭇매
저출산 문제를 또다시 여성들의 탓으로 돌리는 보고서가 국책연구소에서 나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 24일 저출산 대책의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로 개최한 ‘제13차 인구 포럼’에서 A 모 선임연구원은 황당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그는 ‘결혼시장 측면에서 살펴본 연령 계층별 결혼 결정...
2017.02.27 16:15
[속보] 대통령 측 “탄핵제도, 실제 활용되면 헌법질서 위협하는 흉기 될 수 있어”
[헤럴드경제] -헌법재판소 최종변론기일[속보] 대통령 측 “탄핵제도, 실제 활용되면 헌법질서 위협하는 흉기 될 수 있어”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27 16:12
[속보] 朴대통령 “신념 가지고 추진한 정책이 특정인 사익 위한 것으로 오해…참담하고 안타까워”
[헤럴드경제] -헌법재판소 최종변론기일, 이동흡 변호인 대독[속보] 朴대통령 “신념 가지고 추진한 정책이 특정인 사익 위한 것으로 오해…참담하고 안타까워”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27 16:12
[속보] 朴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 전혀 사실 아니다”
[헤럴드경제] -헌법재판소 최종변론기일, 이동흡 변호인 대독[속보] 朴대통령 “최순실 국정농단, 전혀 사실 아니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27 16:11
[속보] 朴대통령 “최순실에 대한 믿음 경계했어야 했는데…늦은 후회 들어”
[헤럴드경제] -헌법재판소 최종변론기일, 이동흡 변호인 대독[속보] 朴대통령 “최순실에 대한 믿음 경계했어야 했는데…늦은 후회 들어”onlinenews@heraldcorp.com
2017.02.27 16:11
[특검수사] 박 대통령 대면조사 무산…“靑, 녹음ㆍ녹화 절대 불가”
박근혜 대통령이 조사 과정의 녹음ㆍ녹화를 거부해 특검 대면조사가 최종 무산된 것으로 확인 됐다.특검팀 이규철 대변인은 27일 오후 정례 언론 브리핑에서 “대면조사 과정에서 나타 날 수 있는 돌발상황 예방을 위해 특검 측에서 녹음·녹화를 원했으나 대통령 측이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밝혔다.그는 “...
2017.02.27 15:38
충북도, 유기농ㆍ무농약 인증면적 증가율 전국 최고
- 인증면적, 농가수 전년대비 각각 18.3%, 23.9% 증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통계자료를 보면, 전년 대비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충북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2016년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과 농가수가 2015년 대비 각각 18.3%, 23.9% 증가한 3607ha, 4018호로 나타났다고 국립농산물품질관...
2017.02.2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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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