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찰, 청소년 상습ㆍ보복폭행에 ‘무관용 원칙’ 적용키로
-경찰청, ‘폭력 예방 범정부 종합대책’ 마련 -SPO 업무 정예화로 학교와 역할 분담 경찰은 상습 폭행이나 보복 폭행을 저지른 청소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청소년 폭력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학교 안팎 청소년 폭력 예방 범정부 종합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22일...
2017.12.22 10:31
[제천 화재 대참사]이면도로 주차 차량에 30분 허비…골든타임 놓쳤다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에서 구조 장비가 이면도로 주차차량으로 인해 30분을 허비했다.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21일 오후 3시 53분 신고 접수 됐다. 소방차의 현장 도착 시각은 7분 뒤인 오후 4시다. 그러나 소방ㆍ구조 인력은 현장에 도착한 지 30~40분 뒤에야 2층 여성 사우나에 진입할...
2017.12.22 10:24
이원종까지…박근혜 비서실장 4명 모두 檢 수사
-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작년 국정농단 때 사임-한광옥 제외한 비서실장 전원 檢 조사 ‘잔혹사’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했던 대통령비서실장들이 일제히 피의자로 전락해 검찰에 불려 나오고 있다.이원종(75)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22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피의자로 서울중앙지검에 ...
2017.12.22 10:04
[이대 목동병원 사망사고] “역학조사만 최장 1개월”…원인 규명 난항
-국과수 부검 소견에서 ”사망원인 특정할 수 없어“-수액 통한 감염 무게 실리지만…반대 의견도 있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신생아 4명이 집단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보건당국이 사인 규명에 나서고 있지만, 원인 규명에는 최장 1개월이 걸리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 파악에는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사망...
2017.12.22 10:03
학폭위 “처벌보다 교육을”…심의 전 ‘갈등조정 기간’ 만든다
-일선 학교 학폭위 역할, 교육지원청 심의위원회가 분담 -경미 사안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서 제외 서울시교육청은 22일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을 처벌이 아닌 관계회복 위주로 전환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선안은 자치위원회 전 ‘갈등 조정’ 기간을 운영해 학생끼리 화해하고...
2017.12.22 10:01
[장발장이 늘어난다①]배고파서 어묵 훔치고 노모 위해 소고기 슬쩍…안쓰러운 ‘장발장들‘
-경찰,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운영 현황-2016년 2724명→2017년 4455명으로 급증아흔 노모를 위해 소고기와 꽃게를 마트에서 훔치다 잡힌 아들 이모(62) 씨의 사연이 최근 알려졌다. 이 씨는 공사장 일을 하다 허리를 다쳤다. 공공근로 등으로 월수입은 80만원에 불과했다. 당뇨를 앓고 있는 어머니와 자신의 병원비ㆍ약값을 ...
2017.12.22 10:01
[장발장이 늘어난다②]장발장은행을 아시나요? 새 인생 살게해준 ‘300만원’
-대출금 10억원 급증…83명 상환 후 ‘새출발’-일수벌금제 도입 주장…“목표는 은행 폐업” #.대학교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A 씨는 손님들이 받지 않고 두고 간 쿠폰을 챙겼다가 절도죄로 신고당했다. 월급이 몇달 째 밀려 남는 쿠폰으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등을 사 먹은 게 죄가 됐...
2017.12.22 10:01
더아이 에듀케이션그룹, 1월 소그룹 영어유치부 설명회 개최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 더아이 에듀케이션그룹(대표이사 한현호)은 최근 진행한 입학설명회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1월 중 소그룹별 사전 예약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그룹 설명회는 소수 인원으로 팀을 모아 더아이 측에 설명회 예약 신청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더아이 에듀케이션은 최근 ‘더아이 노블’ 강남본원...
2017.12.22 10:01
유명 프로야구 선수, 한밤 중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2일 오전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폭행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있던 야구선수 A(27) 씨를 인근 파출소로 연행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A 씨의 여자친구 B(...
2017.12.22 09:54
성북구, ‘구민 안전역량 강화교육’ 운영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하월곡동 성북평생학습관에서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알려주는 ‘구민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했다.올해에만 규모 5.4의 ‘포항 지진’부터 58여명의 사상자를 낸 ‘제천 화재’ 등 일대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이다. 구 관계자는 22일 “안전활동을 담당하는 관련단체의...
2017.12.22 09:54
21681
21682
21683
21684
21685
21686
21687
21688
21689
21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