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에서 청년농부 만나요
서울시는 오는 17일 종로구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방향 550m를 보행전용거리로 조성, 도농상생장터 ‘청년농부대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이 날 전국에서 40명 청년 농부가 모여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청년 쉐프가 알려주는 1인가구 요리교실, 배추 한살이 교실, 모종심기 체험 등도 참여할 수 있다...
2017.09.14 07:19
태풍 ‘탈림’ 이어 ‘독수리’까지…쌍태풍 사태 ‘긴장’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제 18호 태풍 탈림이 당초 예측과 달리 일본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확인되면서 제주도 등 서남부 해안이 간접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남중국해 해역에 제19호 태풍 ‘독수리’가 등장했다.태풍 탈림은 14일 오전 3시 현재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290km부근 해상...
2017.09.14 07:15
고 이주일 묘가 사라졌다…유골 사라지고 비석도 버려져, 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시대를 풍미한 개그맨 고 이주일씨의 묘가 사라져 충격을 주고 있다. 묘의 유골이 사라지고 비석마저 버려진 것으로 전해졌다.13일 TV조선 탐사보도프로그램 ‘세7븐’은 ‘故 이주일, 사라지다’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강원도 춘천 소재 고 이주일의 묘가 사라졌다고 보도했다.이주일 묘에 조성됐던 ...
2017.09.14 07:08
3,300억원짜리 킨텍스 제2전시장 비만 오면 '줄줄'…누수 원인도 몰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달 20일 오후 5시 40분께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앞에서 6살짜리 A군이 걸어가다가 넘어졌다. 당일 경기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렸다. 제2전시장 천장에서 빗물이 로비로 떨어진 것을 이곳을 지나던 A군이 미처 발견하지 못해 미끄러져 넘어진 것이...
2017.09.14 07:02
240번 운전기사, 버스 운행 하지 않고 있어…면담 내용 살펴보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아이만 내리고 어머니는 하차하지 못한 채 다음 정류장에 내리게 해 논란에 휩싸인 240번 버스 운전기사가 문제가 불거진 후 버스 운행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240번 버스 운전기사 A(60) 씨를 전날 오후 경찰서로 불러 사건 발생 전말을 듣고 폐쇄회로(CC)-TV ...
2017.09.14 06:59
서울 지하철 여성 몰카범 잡았더니 휴대폰에 불법영상 70여개
-지하철에서 치마 입은 여성들만 골라 영상 찍어 -스마트폰에 70여개의 여성 몰카 영상 추가 발견 지하철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을 몰래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유포) ...
2017.09.14 06:58
서울시ㆍSK텔레콤, ‘사물인터넷 도시조성’ 맞손
-14일 시청에서 관련 업무협약 서울시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K텔레콤과 손을 잡았다.시는 14일 시청에서 SK텔레콤과 ‘서울 사물인터넷(IoT) 도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SK텔레콤은 2020년까지 계획돼 있는 시 사물인터넷 실증...
2017.09.14 06:58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5년, 상담 80%는 ‘직장 문제’
-대부분 출산휴가ㆍ육아휴직 관련-전문 노무사와 5년간 284명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엄마(직장맘) 가운데 대부분은 직장 내 고충 문제로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 문을 두드리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서울시직장맘지원센터가 지난 5년간 전체 상담 건수 1만5460건을 분석한 결과 상담 중 80.02%(1만2372건)은 ‘직장 내...
2017.09.14 06:53
前 종편 女아나운서 만취 교통사고…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직 종합편성채널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낸 후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 종편 아나운서 A씨(24·여)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특례법)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50분...
2017.09.14 06:48
[날씨 & 라이프]전국 선선한 가을 날씨…제주도에는 비 소식
14일은 전국이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10도가 넘어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륙 지역의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며 “낮 기온은 뜨거운 햇볕이 쬐면서 평년보다 다소 높을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면서 감기 등 건강관리에는 주...
2017.09.14 06:29
23261
23262
23263
23264
23265
23266
23267
23268
23269
23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