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10월 2일 임시공휴일이라는데…4명 중 1명은 “못 쉽니다”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 대상 임시공휴일 설문조사-버스 기사 등 운수노동자 75.4%는 임시공휴일 못 쉬어-“연휴기간 안전운행 위해서라도 근로기준법 개정 시급”[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정부가 추석 연휴에 맞춰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정작 직장인 네 명 중 한 명은 이날 쉬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
2017.09.12 10:01
오랜 고민 후 결심한 황혼이혼, 이혼재산분할에 대한 준비
드라마나 잡지기사 등에서 최근 많이 이슈가 되고 있고, 최근 신혼이혼에 비해서 급격히 그 비율이 늘었다는 소위 말하는 중년 이후의 이혼인 황혼이혼을 고민하고 있는 일반인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문제는 바로 경제적인 이슈, 이혼재산분할이다.이혼재산분할은 말 그대로 이혼하면서, 혼인기간...
2017.09.12 10:00
[김이수 후폭풍] 사상 초유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로 후임 인선 ‘안갯속’
-현직 재판관은 1년 미만 임기 걸림돌-외부 인사 재판관은 인재풀 넓지 않아 -강일원ㆍ목영준ㆍ윤영미 등 거론 김이수(64·사법연수원 9기)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이 부결되면서 후임 인선에 난항이 예상된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청와대는 후임 헌재 소장 인선을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
2017.09.12 10:00
[취업시즌 딜레마②]업체도 취준생도 “실망했어요”…함량미달 채용박람회
-채용 정원 못 채우는 채용박람회 우후죽순-취준생들, ‘채용박람회는 시간낭비’ 의견도-기업도 늘어나는 채용박람회 부담 가중[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이달 초 학교에서 진행하는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서울대생 김모(25) 씨는 이번 취업 박람회가 꽤 만족스러웠다. 평소 지망하던 회사 부스에 나온 담당자가 동문이었고...
2017.09.12 10:00
400년 전 조선여성 사망원인 밝혀내…국내 미라 첫 부검 성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내 연구팀이 17세기 조선시대 미라의 사망원인을 밝혀내는 데 성공했다.400년전 조선시대 여성의 사망원인은 놀랍게도 현대인들의 질병으로 생각되는 ‘동맥경화증에 의한 심혈관질환’으로 밝혀졌다. 12일 이은주(서울아산병원 내과)·신동훈(서울대병원 해부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에 따르면 2010...
2017.09.12 09:58
김상곤 부총리, 부교육감과 첫 만남서 사립유치원 휴업 엄정대응 요청할 듯
-12일 오후 취임 후 첫 전국 시ㆍ도 부교육감 회의 주재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국 시ㆍ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만나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한 공동 대책을 논의한다.교육부는 김 부총리가 12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전국 시ㆍ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주...
2017.09.12 09:57
원세훈 다시 겨눈 檢…‘활동비 영수증’, ‘민병주 진술’에 주목
-당시 지휘라인 횡령ㆍ배임 추가기소 촉각-‘박원순 제압’ㆍ‘연예인 퇴출’ 지시 드러나-MB정부 청와대 인사 등 수사확대 불가피[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정치ㆍ선거 개입을 수사 중인 검찰의 칼이 다시 원세훈 전 국정원장으로 향하고 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원 전 원장 재임 기간 ...
2017.09.12 09:56
“경찰, 집회ㆍ시위 채증 자료 20%는 판독도 않고 보관”
2013년 이후 집회ㆍ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채증한 건수가 3만2000여건에 달하지만 이중 20%는 판독조차 하지 않아 무분별한 채증이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왔다.1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경찰청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 이후 채증판독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이후 각종 집회ㆍ시위 현장에서 겨찰의 채증건수...
2017.09.12 09:44
밥짓고, 빵굽고, 튀기고… 편의점 알바생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최저 시급 받을 만능 인재 찾습니다.”알바생인 A 씨는 아침에 출근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갓지은 밥을 푸고 갓 구운 계란프라이까지 올려 도시락을 완성한다. 놀랍게도 아침마다 ‘편의점’에서 펼쳐지는 풍경이다. 편의점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택배, 치킨튀김, 금융, 세탁, 항공권 발권까지 서...
2017.09.12 09:36
‘무면허’ 고교생 차에 퀵배달 20대가장 사망…무면허사고 15%는 ‘10대’
-이륜차 다수…승용차 사고도 40%-렌터카 등 10대 접근성 높아져-전문가 “교통안전교육 확대해야”강원도 강릉에서 여고생이 무면허임에도 어머니의 차를 끌고 나갔다가 퀵 배달 오토바이와 부딪혀 20대 가장을 숨지게 한 사고가 벌어졌다. 전체 무면허 사고는 경찰의 단속과 계도로 급감하고 있지만 전체 무면허 사고 6건...
2017.09.12 09:31
23281
23282
23283
23284
23285
23286
23287
23288
23289
2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