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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음] 정임순 코스콤 IT리스크관리부 과장 부친상
▶정임순(코스콤 IT리스크관리부 과장)씨 부친상=21일 오후 5시 6분, 빈소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3일 오전 5시 30분, 장지 경기 고양시 벽제 승화원(서울시립승화원), (031)960-0235.
2016.09.22 13:25
“체불된 초과근무수당 달라” 전국 8000여명 소방관은 소송 중
초과 근무수당을 받지 못해 소송 중인 소방관들이 8000여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소방관들이 받지 못한 초과근무수당 총액은 1900억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서울 은평갑) 의원이 21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기준 7826명의 소방공무원이 ...
2016.09.22 12:44
박근혜 대통령 동생 박근령 씨, 450만원 안갚아 구속 위기
-서울교육청에 육영재단 이사 승인 취소 무효소송 패소-재산명시 불응…소송비용은 5년만에 갚아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2) 씨가 육영재단 관련 소송비용 450만원을 갚지 않아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가 간신히 모면했다.서울동부지법 민사53단독 김창모 판사는 22일 채무자 감치(監置) 재판기일을 열고 박 씨를 불러 구...
2016.09.22 12:17
“계약 연장 해줄게” 업체대표한테 돈 받은 양천구청 공무원 검거
- 계약업체로부터 돈 받고, 벌금 미루고…공무원 갑질 전형 위탁계약한 업체 관계자로부터 수 천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양천구청 공무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위탁 업체로부터 계약연장을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ㆍ배임)로 양천구청 공무원 임모(59) 씨 등 12명을 검거해 이중 ...
2016.09.22 12:01
“경주 규모5.8 넘는 지진 확률 낮다”
2018년엔 지진발생 7초내 조기경보 기상청이 직접 발송…여진은 수개월 지속 가능성기상청이 5.8 경주 본진보다 큰 지진이 발생할 확률은 낮다고 발표했다. 기상청은 또 현재 지진 발생시 조기경보 시스템을 개선, 오는 2017년에는 15초 이내, 2018년에는 최대 7초 이내까지 개선하겠다고 했다.▶관련기사 11면기상청은 22일...
2016.09.22 11:37
마약사이트 177개→1776개…5년새 10배 늘었다
김성태의원 방통위 자료 분석마약거래ㆍ장기매매ㆍ자살시도 등을 부추기는 불법 사이트 적발 건수가 최근 5년 사이 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를 감시할 전문인력은 단 66명에 불과했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불법정...
2016.09.22 11:35
[인사] 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 공무원노사관계과장 민길수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장 김홍섭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북부지청장 이병재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부장 파견 강운경▶서울주택도시공사 ▷기획경영본부장 이종언▶한국관광공사 ▷경영혁신본부장 최종학 ▷국제관광전략본부장 민민홍 ▷국...
2016.09.22 11:29
[부고] 문홍식(전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씨 모친상 外
▶문홍식(전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ㆍ광식(사업)ㆍ흥식(KPGA 프로) 씨 모친상=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61▶성선경(한국일보 AD전략국 팀장)씨 장모상, 안기원(사업)씨 모친상=21일 오전 8시, 영산포제일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61)334-1444▶윤인자(청주시의원)씨 모친상=21일 오후 3시...
2016.09.22 11:28
檢·공정위·국세청 3각압박…코너몰린 롯데家 서미경 모녀
공정위, 계열사 누락 檢에 고발檢·국세청과 공조 재산압류 돌입사법처리 수위 이목집중롯데그룹의 비리 의혹에 대한 3개월여의 검찰 수사가 사실상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57) 씨와 딸인 신유미(33) 씨의 사법처리 여부에 법조계와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모녀가 3...
2016.09.22 11:27
동종업계 출입 앞둔 기자친구 축의금…본인이 받은만큼 30만원 냈다면 위법?
법조계 “양측 인지땐 처벌대상”권익위 “저촉되지 않는다”판례나오기 까진 조심 또 조심#. 증권사 애널리스트 A 씨는 친구인 사회부 기자 B 씨의 결혼 축의금으로 30만원을 준비했다. 3년 전 자신의 결혼식 때 B 씨에게 축의금 30만원을 받은만큼 비슷한 액수는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B 씨의 결혼식이 김영란법 시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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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