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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 지옥, 강제수용소였다”…獨 가톨릭, 수십년간 소년합창단 학대
-1945~1990년대 초반, 547명 성적·육체적 학대-실제 피해자는 700명 이상 추정-가해자는 성직자 49명…공소시효 만료[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감옥, 지옥, 강제수용소였다”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가톨릭교회 소년합창단에 몸담았던 이들은 당시를 이렇게 회고했다.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성당...
2017.07.19 10:19
트럼프, G20 때 푸틴과 ‘비공개 대화’…러 스캔들 맞물려 비난 거세질 듯
- 션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 “보고되지 않은 두 번째 만남 사실” 인정 -‘러시아 스캔들’ 의혹 커지는 가운데 비난 여론 거세질 듯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달 초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 기간 공식 양자회담 외 따로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
2017.07.19 10:06
中, 19차 당대회 앞두고 ‘시진핑 찬양’ 10부작 특집다큐 편성
올가을 제 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를 앞둔 중국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찬양하는 10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시 주석의 개혁정책을 찬양하는 우호적 여론을 조성해 일찌감치 ‘시진핑 1인 체제 굳히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1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17일부터 국영방송 CC...
2017.07.19 10:02
미국인 10명 중 7명 “북한과 전면전 가능성 우려”
-트럼프 북핵해결 능력은 미국인 3분의 2가 불신-응답자 66% “북한은 ‘심각한 위협’”미국인 10명 중 7명이 북한과 전면전(full-scale war) 가능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미국인 3분의 2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북핵 해결 능력은 불신했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BC뉴스 공동조사에 따...
2017.07.19 09:48
와르르 무너진 트럼프케어…취임 6개월 트럼프, 정치적 위기
-“트럼프 대통령직이 재앙의 끝에 서있다”-트럼프 발끈 “오바마케어 폐기부터 하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6개월간 ‘1호 법안’으로 강조해온 새로운 건강보험법 ‘트럼프케어(AHCA)’가 당내 반대에 부딪혀 또다시 좌초했다. 지난 3월 의회 표결 직전 법안 폐기에 이어 2번째 실패다. 트럼프 정부의 최...
2017.07.19 09:44
‘러시아 스캔들’ 시선 돌리기? 美 백악관 “민주당-우크라 대선 공모”
백악관이 지난 미국 대선 기간 민주당과 우크라이나 간 공모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에 쏠린 정가의 관심을 돌리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2016년 대선 기간 민주당의 정보원이 우크라이나 대사관 관계자를 만난 적이 ...
2017.07.18 16:23
사우디 발칵 뒤집은 미니스커트 입은 여성…‘처벌’ vs ‘자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 젊은 여성이 짧은 치마와 배꼽티를 입고 공공장소를 활보하는 영상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17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논란의 주인공은 크훌루드(Khulood)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최근 SNS에 게재한 영상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사진출처=트위터 캡처]...
2017.07.18 16:15
서거 200주년, 제인 오스틴 동상 ‘세계 최초’ 공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오만과 편견’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영국의 소설가 제인 오스틴의 서거 200년을 맞아 그의 첫 조각상이 공개된다고 17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전했다.CNN에 따르면, 이날 제인 오스틴의 고향인 영국 남부의 햄프셔주(州) 스티븐턴에서 그의 실물 크기 조각상이 공개된다. 이 조각상은...
2017.07.18 16:09
“시집 장가 보내자” 떨어지는 혼인율에 中 정부 중매 나서
중국 공산당이 계속해서 떨어지는 2030 세대의 혼인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중매에 나섰다.17일 글로벌타임스(GT)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전국 청년운동조직인 공산당청년연맹(CYLC)의 387만 개 전국 지부를 통해 중국 전역에서 블라인드 데이트를 조직하고 있다. CYLC 이외에 다른 국가 부처에서도 블라인드 데이트...
2017.07.18 15:57
美, ‘반이민’ 6개국 조부모에 입국 허용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가까운 가족’에 조부모도 포함-“비자 발급 범위 넓혀야” 법원 판결 따른 조치 미국 국무부가 ‘반(反)이민 행정명령’ 대상 국가 출신 국민의 조부모에도 입국을 허용키로 했다.미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이슬람권 6개국 출신 국민 또는 난민의 미국 입국을 제한한 반이민 행정명령에서 비자...
2017.07.1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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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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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로또 줍줍 한강변 아파트 나온다…255대1 만점통장 나왔던 그곳 [부동산360]
과거 청약 만점통장이 등장했던 강동구 신축 분양단지에서 취소후 재공급 물량이 나온다. 한강변과 맞닿은 데다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또 한번의 ‘줍줍’ 열기가 예상된다. 1일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계약취소주택 입주자모집 공고가 올라왔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09가구 규모로 이번 계약취소주택은 총 7가구다. 이 중 특별공급(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2가구, 생애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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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