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경제ㆍ일자리 기존 주장 재확인…힐러리 “전 세계와 교역”, 트럼프 “일자리 도둑질 안 돼”
도널드 트럼프와 힐러리 클린턴이 26일(현지시간) TV토론에서 경제 이슈와 관련해 기존 주장을 재확인했다. 트럼프는 보호무역주의를 재차 강조했고, 힐러리는 자유 무역을 통한 경제 부흥을 주장하며 맞섰다.트럼프는 ’미국의 방향‘이라는 첫 주제와 관련한 진행자 레스터 홀트의 ’일자리창출 및 경제 살리기‘와 관련한...
2016.09.27 12:14
NBC, “미 대선토론 사상 가장 비상식적…트럼프, 한계 그대로 드러내”
26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민주ㆍ공화 양당 대선후보 간의 TV토론회를 주최한 NBC 방송의 척 토드 정치부 기자는 이번 토론이 “역대 토론회 중 가장 비상식적(abnormal)인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것은 정상적인 정치토론의 모습이 아니다”라면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는 초기 발언에 15개나 되는 정치...
2016.09.27 12:07
[나라밖] 총알 녹여 만든 펜으로…콜롬비아 ‘52년만의 평화’서명
○…콜롬비아 정부와 콜롬비아 최대 반군인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지난달 상호 합의했던 평화협정에 26일(현지시간) 공식 서명했다.FARC 지도자 로드리고 론도뇨(일명 티모첸코)와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날 콜롬비아 북부 해안도시 카르타헤나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차례대로 협정에 서명했다.반기문...
2016.09.27 11:50
[나라밖] 멕시코 교대생 43명 피살 2주기…갈등 여전
○…26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교대생 43명이 집단으로 실종된 후 피살된 사건이 2주기를 맞았다. 그러나 사건 은폐 의혹을 사이에 둔 갈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2014년 9월 26일 멕시코 서부 게레로 주 이괄라 시에서 아요치나파 교육대생 43명이 실종된 뒤 시신이 모두 불태워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이들은 수도 멕시...
2016.09.27 11:50
美 TV 토론 네거티브 공방… 힐러리 “납세자료 공개하라” 트럼프 “이메일 공개 먼저” (2보)
‘세기의 토론’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이 한국시간으로 27일 10시 시작됐다.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은 공화당의 상징색인 빨간색 정장을,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는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넥타이와 검은 정장을 입고 토론에 참여해 주목을 끌었다. 서로 상대당을 배려하는 듯한...
2016.09.27 11:39
트럼프 토론에서 “한국 공짜로 방어해 줄 수 없다… 미국도 빚 많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26일(현지시간) 1차 TV토론에서 또 다시 동맹국들의 ‘안보무임승차론’을 꺼내들었다.트럼프는 안보 이슈와 관련해 “우리는 세계의 경찰관이 될 수 없다. 제대로 비용을 지급하지 않은 세계의 모든 나라를 보호할 수 없다”라며 신(新) 고립주의적인 성향을 드러냈다.그는 “나토는...
2016.09.27 11:37
“일하러 오세요”…日 외국인노동자 적극 수용
저출산·고령화 일손부족 자구책저출산과 고령화로 일손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 당국이 외국인 노동자를 대거수용하기 위한 정책 만들기에 착수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내각은 27일 ‘일하는 방식 실현회의’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를 수용하기 위한 제도를 논의할...
2016.09.27 11:18
美유권자들 TV토론 최대관심사는 ‘국가부채’
유권자들이 대통령 선거 TV토론에서 대응책을 듣고 싶어하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국가 부채’인 것으로 조사됐다. 성장에도 불구하고 나라 빚이 점점 더 불어나고 있는 미국의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157개의 이슈들을 제시한 뒤 TV토론에서 다뤄지길 바라는 이슈를 한 사람...
2016.09.27 11:18
작년 미국서 흑인·총기 살해…45년 만에 가장 크게 늘었다
전년비 흑인피해자 900명 늘어미국에서 지난해 살인이 10.8% 늘어 1971년 이후 최대 비율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흑인에 대한 살해, 총기에 의한 살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미국 연방수사국이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미국에서 일어난 살인 건수는 1만5696건으로 전년에 비해 10.8...
2016.09.27 11:17
‘트럼프대통령’농담이 현실되나…월가, 초박빙판세에‘비상’
트럼프 부상 가벼이 여기던 월가시장변동성 향후 대처방안 모색“접전지속땐 시장에 부정적”의견도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농담거리’로 취급했던 월가가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1차 TV토론 전까지 양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초박빙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에게 변...
2016.09.27 11:17
7521
7522
7523
7524
7525
7526
7527
7528
7529
75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