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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성’을 위한 화장실…中 공용화장실 캠페인, 왜?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고 마음 편히 이용하세요.”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든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중국 베이징을 중심으로 설치되고 있다. 모든 성(性)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 화장실의 상징은 일반 화장실과 확연하게 다르다. ‘All Gende Toilet’이란 문구와 함께 치마를 입고 있는 여성, 바지를 입은 남...
2016.06.17 10:00
‘이런 게 진짜 필리버스터’…‘총기 규제’ 15시간 토론에 백기 든 美 공화
“이 단상에 올라 2시간, 6시간, 14시간 무제한 토론을 이어가는 데는 별다른 용기가 필요하지 않다. 이 6살짜리 아이(호클리)의 팔을 감싸 안고 그의 죽음을 그저 받아들이는 대신 총격범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데 오히려 용기가 필요하다” 미국 민주당의 크리스 머핏(코네티컷) 상원의원이 지난 2012년 12월 발생한 코...
2016.06.17 09:58
‘러시아 다보스포럼’에서 만난 푸틴과 EU 지도자… 데탕트 오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18일(현지시간) ‘러시아판 다보스포럼’이라고 불리는 국제경제포럼에서 유럽의 지도자들을 잇따라 만난다.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사태 이후 악화된 양측의 관계가 해빙 무드를 맞게될 지 주목된다.국제경제포럼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997년 첫 개최 이래 매년 열리는 행사...
2016.06.17 09:58
부(富)의 세대교체 시작됐다…밀레니얼 세대, 시장을 거머쥐다
미국에서 부의 세대교체가 시작됐다. 세계 최상위층의 자산흐름을 분석하는 ‘웰스 X와 NFP 패밀리 웰스 트랜스퍼’(Wealth-X and NFP Family Wealth Transfer)는 현재 30조 달러에 달하는 최상위층의 자산규모에서 향후 10년 사이 총 16조 달러가 그들의 자손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상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딜로이트 미국...
2016.06.17 09:57
[혼돈의 브렉시트 ③]플랜 B마련에 나선 중앙은행…돈 풀 준비 서두른다
각 국의 중앙은행들이 ‘브렉시트 대비’에 나섰다. 금리 조정 등 금융시장 불안정을 심화시킬 수 있는 결정은 유보하는 한편 금융시장 자금 흐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달러 긴급 공급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다. 최근 브렉시트 찬성 지지율이 반대를 넘어서면서 중앙은행들의 대책 마련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영국 일간 ...
2016.06.17 09:53
[혼돈의 브렉시트 ②]하원의원 살해 용의자 “정신병 앓았다“…철수세미로 몸 씻기도
영국 노동당 하원의원 조 콕스의 살해 용의자는 철수세미로 몸을 씻는 등 정신병을 앓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백인우월주의를 내세우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주장하는 극우 잡지를 구독하기도 했다.16일(현지시간) 가디언, 텔레그래프 등은 조 콕스 하원의원 살해 용의자 토마스 메이어(52)가 정신병으로 치료를...
2016.06.17 09:53
[혼돈의 브렉시트 ①]충격ㆍ공포에 빠진 英…‘브리튼 퍼스트’는? 브렉시트 투표 연기되나?
브렉시트(Brexitㆍ영국의 EU 탈퇴)에 반대해 오던 여성 하원의원이 백주대낮에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져 영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브렉시트 국민투표(23일)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어진 일이여서 투표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16일(현지시간) 오후 1시 무렵 영국 노동당의 조 콕스(41) 하원의원이...
2016.06.17 09:53
부통령과 올랜도 찾은 오바마 “총기 무장이 해결책 될 수 있다는 관념은 상식과 배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사상 최악의 총기 테러가 발생한 플로리다 주(州) 올랜도를 방문해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특히 이날 방문에는 이례적으로 조 바이든 부통령도 동행했다. 미국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한꺼번에 특정 장소를 찾는 것은 이례적으로, 이는 그만큼 오바마 정부...
2016.06.17 08:48
“컴퓨터가 6년간 일해줬다” 억대연봉 프로그래머
[헤럴드경제] “6년간 진짜로 일한 시간은 50시간 정도 될 것 같아요.”지난달 말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한 네티즌의 기상천외(?)한 직장 해고담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경력 질문’ 게시판에 “6년만에 결국 해고됐다”라는 제목으로 이런 사연을 올렸다. 그는 “믿을 수 없을만큼 유명 기술 업체”에 7년 전 취직...
2016.06.17 07:46
'친 EU' 英 노동당 의원 주민 간담회 중 총격
[헤럴드경제]영국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이 16일(현지시간) 요크셔 브리스틀에서 선거구민 간담회 중 총격을 받았다고 B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콕스 의원은 피를 흘리며 길에 쓰러진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40대 후반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도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무장 경찰은 52세의 남성을 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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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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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