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114명 성추행 간병인에 ‘충격’…스위스, 관련법 강화
스위스 요양소에서 29년 동안 114명의 어린이와 장애인들을 상습 성추행 해 온 50대 남자 간병인 사태 여파로 스위스가 관련 법안을 강화할 방침이다.시모네타 소마루가 법무장관은 아동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에 대한 취업제한 조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마루가 법무장관은 7일 노이에 루체르너 차이퉁과의...
2011.02.07 18:49
독감에서 신종플루까지, 모든 감기에 듣는 백신 개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이 모든 감기 바이러스에 듣는 백신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6일 옥스퍼드대 제너연구소의 세라 길버트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최근 모든 유형의 감기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백신 개발 실험에 성공했다.길버트 박사팀이 개발한 백신은 변형이 용이한 바이러스 외부 표면에 작용...
2011.02.07 17:57
日 가고시마 시내 섬에서도 '폭발적 분화'
일본 큐슈(九州) 남부 신모에다케에서 폭발적 분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접한 곳인 가고시마(鹿兒島) 시내 긴코만(灣)에 우뚝 솟아있는 사쿠라지마(櫻島)에서도 폭발적 분화가 일어나 화산 공포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사쿠라지마에서는 7일 오전 8시5분께 미나미(南)봉(1040m) 분화구에서 폭발적 분화가 일어났으며 ...
2011.02.07 17:19
스리랑카 홍수로 32만명 대피…11명 사망
지난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큰 홍수로 인해 32만명에 달하는 피난민이 발생하고 적어도 1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7일 스리랑카 재해관리본부는 피난민들이 759개 임시 대피소에서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홍수로 11명이 죽고 3명이 실종됐다.현재 스리랑카 공군과 해군은 피난민들에게 음식을 공급하...
2011.02.07 17:10
남편 급구', 미 명문 여대생들의 구애...왜?
미국 명문대에서 높은 등록금 부담을 피하는 방법으로 ‘결혼’이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욕타임스(NYT)는 6일 “캘리포니아 대학(UC) 버클리 캠퍼스는 손꼽히는 명문대로 평가받지만 등록금면에선 그렇지 못하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UC버클리 대학이 다른 주 출신 학생과 캘리포니아주 출신 학생의 수업료에 차등을...
2011.02.07 16:27
‘향기나는 우표’ 3000만원 어치 훔친 도둑, 왜?
향기나는 우표를 훔친 도둑들이 있다. 그것도 무려 3000만원 어치나 훔쳤다. 왜 그랬을까? 7일 외신에 따르면, 독일 북부의 한 문구점에서 도둑 2명이 장미꽃 향기가 나는 우표 2만 유로(약 3015만원) 어치를 훔쳐 달아났다. 이 도둑들이 우표를 훔친 것은 문구점에서 그들이 훔칠 만한 돈이 충분치 않았기때문이었다. 이 우...
2011.02.07 14:02
물난리 끝나자마자 불난리.. 호주에 대형산불
대규모 홍수 피해를 겪은 호주가 이번엔 산불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7일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주 서부 퍼스시 인근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현재까지 41가구가 완전히 파괴되고 19가구는 부분적으로 피해를 봤다.호주 화재응급본부(FESA)의 크레이그 하인스 소장은 “롤리스톤 지역의 피해가 심각하고 레드 힐 부근에...
2011.02.07 13:10
한발 물러선 이집트 정부·야권…청년층은 “투쟁 지속”
이집트에서 발생한 반(反)정부 시위 13일째인 6일 정부측과 야권이 처음으로 대화에 나섰다. 특히 이집트 최대 야권 단체인 무슬림형제단도 협상에 참여해 시위 국면 전환 가능성을 높였다.하지만 여전히 타흐리르 광장을 지키고 있는 시위대 청년층들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 퇴진이 관철되기 전까지 시위를 지속하겠다고...
2011.02.07 11:42
“이집트 과거회귀 없다…지금은 변화의 시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집트 소요 사태와 관련해 “이집트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변화의 시기라고 말했다.오바마 대통령은 6일 미 프로풋볼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을 앞두고 폭스뉴스와의 특별인터뷰에서 이집트의 ‘질서 있고 의미 있는’ 이행을 촉구하면서 이집트에서 대의제 정부의 출연을 ...
2011.02.07 11:41
10대 아들이 어머니 살해하고 냉장고에 유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8세 소년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6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는 경찰 관계자를 인용, 지난주 금요일 모이세스라는 소년이 헌팅턴파크 경찰서로 찾아와 자신이 누군가를 죽였으며 시체를 자신의 아파트 냉장고에 넣어두었다며 자수했다고 보도했다.경찰은 피해자...
2011.02.07 10:32
4671
4672
4673
4674
4675
4676
4677
4678
4679
4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