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변핵시설서 방사성물질 취급 특수차량 포착…외부로 옮기는듯"
북한 영변 핵시설에서 과거 방사성 물질의 이동에 관여했던 특수 궤도차가 포착됐다. 이 차량은 방사성 물질을 영변 핵시설로 옮기는 게 아니라 영변 핵시설의 방사성 물질을 외부로 반출하려는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빅터 차 한국석좌와 조지프 버뮤데즈 연구원은 11일(현지시간) 북...
2020.02.12 15:11
에어비앤비, IPO 앞두고 신종코로나 악재
올해 IPO를 예고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증가한 비용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라는 겹악재에 맞닥뜨렸다고 1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매체는 소식통을 인용,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9월까지 3억22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8년 2억 달러 순익에서 적자로...
2020.02.12 15:03
“신종 코로나, 방치하면 인류 60% 감염될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저지 노력이 전혀 없다고 가정하면 세계 인구의 약 60%까지도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홍콩대 의학원장 가브리엘 렁 교수는 신종 코로나의 전파력을 고려할 때 이론적으로 전 세계 인구의 60%가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2.12 14:38
‘뉴햄프셔 격돌’서 샌더스 1위…부티지지 ‘양강 구도’ 구축
미국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두 번째 경선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무소속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위를 차지하면서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의 2위의 아쉬움을 떨쳐냈다. 또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깜짝 1위에 올라 ‘백인 오바마’ 돌풍을 몰고온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
2020.02.12 14:26
신종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 시켰더니 등산을?
홍콩의 한 은행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지시 받은 뒤 등산을 즐기는 모습을 SNS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고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홍콩 항생은행에서 직원 교육을 받고 있던 연수생들은 지난 10일 SNS에 홍콩 도심과 자연을 배경으로 환하...
2020.02.12 14:22
헤지펀드 매니저 ‘톱15’ 수입 > JP모건 5만명 급여
전 세계 상위 15명의 헤지펀드 매니저가 지난해 총 120억달러(한화 약 13조9200억원)를 손에 쥔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건체이스가 투자은행 부문 직원 5만6000여명에게 주는 급여보다 많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박을 한 사람이 지난해 날린 돈의 두 배가 가량 되는 액수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자체 억만장자지...
2020.02.12 11:36
‘테슬라 자율주행’ 사고사 연구원 죽기전 ‘시스템 오작동’ 주위 알려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을 시험하던 중 사고로 목숨을 잃은 연구원이 사고 가능성을 예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018년 테슬라 모델X의 자율주행 테스트를 하다 숨진 애플 엔지니어 월터 황이 생전에 시스템 오작동에 대해 가족과 ...
2020.02.12 11:36
수십년간 기밀 정보 유출…베일 벗은 ‘크립토AG’의 비밀
전세계 120여개국을 상대로 암호장비를 팔아온 스위스 회사의 배후에 미국 중앙정보국(CIA)과 서독의 정보기관이 있었다는 영화같은 내용이 폭로됐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현지시간) 독일 방송사 ZDF와 함께 기밀로 분류된 CIA 작전자료를 입수해 스위스 암호장비업체 ‘크립토AG’를 둘러싼 비밀을 외...
2020.02.12 11:36
“美 급여세 인상땐 GDP 최대 1%대 하락”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들이 내놓은 ‘급여세(payroll tax·근로소득세) 인상을 통한 사회보장 강화’ 제안이 국내총생산(GDP)을 최대1% 넘게 둔화시킬 거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치러진 뉴햄프셔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우위를 점할 걸로 전망되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피트 ...
2020.02.12 11:35
中 신종 코로나 사망·확진자 수 ‘주춤’…WHO “백신, 18개월내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중국 사망자가 하루사이 97명이 더 증가하면서 누적 사망자 수도 1100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전날 10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비하면 일단 주춤하는 모양새다. 특히 확진자 증가세도 눈에띄게 둔화하고 있다. 12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0.02.12 11:33
5531
5532
5533
5534
5535
5536
5537
5538
5539
5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