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 정부, 중국군 4명 해킹 혐의로 기소
미구구 법무부가 2017년 발생한 개인 신용정보 업체 에퀴팩스 고객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중국군 4명을 해킹 혐의로 기소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윌리엄 바 법무부 장관은 “미국 국민의 개인 정보를 의도적이고 광범위하게 침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소된 중...
2020.02.11 10:44
트럼프 ‘4조8000억달러’ 예산안…신무기 연구개발 배정 크게 늘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2021회계연도(2020년 10월1일~2021년 9월30일) 예산을 4조8000억달러(약 5700조원)로 책정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예산안에서 국가 안보 예산을 7405억달러로 늘렸다. 전년 대비 0.3% 늘린 것이다. 이 가...
2020.02.11 10:17
신종 코로나 우려에도 ‘세계의 공장’ 다시 돌아간다
중국 춘절 연휴가 끝나면서 중국 기업과 생산시설들이 속속 운영 재개에 들어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날로 확산되는 탓에 완전 정상화까지는 거리가 멀지만 가뜩이나 침체된 경기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의 위탁 생산업체 폭...
2020.02.11 10:04
“모든 단계 알리겠다”…싱가포르 리센룽 총리의 9분짜리 대국민 담화 극찬
아시아 국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 저지에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리센룽(李顯龍) 총리의 대국민 담화가 위기 때 소통의 ‘전범(典範)’으로 조명받고 있다. 핵심은 ‘정보의 투명한 공개’로, 특별할 게 없다. 그러나 홍콩 등 다른 국가 지도자가 오락가락 행보를...
2020.02.11 10:00
中 신종코로나 사망 108명 추가…누적 사망자 1000명 돌파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동안 108명이 늘어나면서 전체 사망자도 1000명을 넘어섰다. 1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5분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4만2708명, 사망자는 1017명이다...
2020.02.11 09:53
‘메르켈 후계자’ 獨 기민당 대표, 총리 불출마 선언…당권 경쟁 가시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후계자로 이른바 ‘포스트 메르켈’로 불렸던 안네그레트 크람프-카렌바우어 기독민주당 대표가 차기 총리 후보직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표 사퇴로 지도부 공백기를 맞은 기민당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유력 차기 총리 후보들이 거론되며 새로운 당권 경쟁이 가시화 하고 있다...
2020.02.11 09:48
베이징 시내에 나타난 시진핑…신종 코로나 확산 속 ‘이례적 현장행보’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베이징 시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중 보건 위기 관리 능력에 대한 시 주석의 리더십을 놓고 국내외적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일선 현장 방문을 통해 책임론을 잠재우기에 나선 것이다. 10일(현지시간...
2020.02.11 09:17
‘환경에 집중’ 약속했는데…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끝없는 봉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미국 블랙록의 프랑스 지사가 10일(현지시간) 환경단체의 기습시위로 한 때 봉쇄당하는 등 곤욕을 치렀다. 블랙록을 향한 시위는 독일 등에서도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래리 핑크 블랙록 최고경영자(CEO)가 투자전략 결정 때 기후변화 관련 위험을 중심에 두겠다고 지난달 밝혔음에도 진정성이 ...
2020.02.11 09:14
WHO “中 여행 경험없는 이들의 전염, 사태 확산 우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을 다녀오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가 전염되는 일부 사례에 대해 “소수의 사례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불똥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서 열린 브...
2020.02.11 08:37
트럼프 “다음 무역협상 대상은 유럽”…24·25일 인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유럽은 우리를 매우 나쁘게 대해왔다”며 “다음 무역협상 대상은 유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전국 주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즈니스 회의에서 유럽과의 무역 적자를 거론하며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0.02.11 07:32
5531
5532
5533
5534
5535
5536
5537
5538
5539
5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