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라떼 한 잔 4달러’ 스타벅스, 美 저소득층 주머니 터나
미국의 거대 커피전문점 체인 스타벅스가 자국 내 저소득층 거주 지역에 더 많은 매장을 내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 목적도 있다. 일각에선 커피 한 잔에 4달러 이상을 받는 스타벅스가 상대적으로 경제사정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주머니를 터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한다.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오는 2025년까지...
2020.01.18 06:01
유럽 대기업 여성 CEO비율 5%도 안돼
유럽 주요 기업 가운데 최고경영자(CEO)가 여성인 기업은 5%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유럽연합(EU) 산하 EWOB가 유럽 주가지수인 유로스톡스600 지수에 포함되는 600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여성 CEO가 있었던 기업은 28개에 불과했다EWOB는 기업 대표직, 이사회 멤버, 임원, 위원회 위원 중 여성 비율...
2020.01.18 05:04
징용피해 양금덕 "가장 중요한 건 배상 아닌 ‘사죄’"
[헤럴드경제] 일제 강점기 징용피해자 양금덕(91) 씨가 징용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일본 정부의 사죄가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미쓰비시(三菱) 중공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배상 판결을 확정받은 양 씨는 일본 정부에 “사죄를 하면 그래도 마음이 달라질 것이 아니냐”며 “아무리 독한 사람도 (잘못했...
2020.01.17 20:51
8년 만에 대예배 나온 이란 최고지도자,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 수치"
[헤럴드경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군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폭사와 관련해 미국을 강력히 비판했다.17일(현지시간)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수천 명이 참석한 금요 대예배를 직접 집전하고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의 수치"라며 &q...
2020.01.17 20:13
지난해 일본 찾은 韓 관광객 ‘4분의 1’ 줄었다
[헤럴드경제]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전년대비 25% 줄은 것으로 확인됐다.일본정부관광국(JNTO)는 17일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이 558만 460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9% 감소한 수치로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2011년에 32%가 감소한 이후 최대 감소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20.01.17 18:25
브라질·유럽, 미중 무역합의에 ‘반사 손해’?
브라질과 유럽이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합의로 대두 등 자국의 중국 수출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2018년 이후 중국이 미국과 무역전쟁을 치르면서 미국 농산물과 항공기 대신 브라질 농산물, 유럽 항공기 수입을 계속 늘려왔는데, 이번 합의안 서명으로 중국 수출 물량이 줄어들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
2020.01.17 15:10
술 소비 증가 탓?…영국 내 펍, 12년만에 첫 증가
영국에서 지난해 등록·영업한 펍(pub)과 바(bar)의 수가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후 처음으로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16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작년 기준 펍·바 등 술집은 모두 3만9130곳이다. 전년 대비 0.8%(315곳) 늘었다. 2007년 이후 영국 내 술집이 줄곧 줄던데서 반전한 것이다.종업원...
2020.01.17 14:07
中, 미 무역전쟁 속 GDP성장률 29년만에 최저…6.1%
지난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미중 무역전쟁의 직격탄을 맞고 6.1% 성장에 그쳐 29년만에 최저 성장을 기록했다. 1인당 국내 총생산(GDP)은 1만달러를 돌파했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전년 대비 2019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1%로 잠정 집계됐다. 결과는 시장 예상치인 6.2%에 다소 못 미쳤...
2020.01.17 13:44
中 인구 14억명 돌파…출생률은 사상 최저에도 467만명↑
인구 세계 1위인 중국이 출생률 감소에도 인구가 14억명을 돌파했다.그러나 노동인구 연령이 감소하고 있으며 고령화 현상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국가통계국은 17일 중국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14억5만명으로, 1년 전보다 467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중국 본토 31개 성과 자치구 인구로 특별행정구인 홍콩과 마카...
2020.01.17 13:27
“넷플릭스, 우리도 있소이다”스트리밍 시장 ‘별들의 전쟁’
“디즈니의 스트리밍 시장 진출은 토르가 망치로 지진을 일으켜 모든 것을 뒤엎는 것과 맞먹는 충격을 가져올 것입니다.”(뉴욕타임스)넷플릭스가 이끌고 있는 세계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고 있다. 전통적인 콘텐츠 강자이자 2018년 21세기 폭스의 영화·TV 부문을 끌어안으며 독보적인 글로...
2020.01.17 11:25
5581
5582
5583
5584
5585
5586
5587
5588
5589
5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