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시칠리아섬 빈집 1유로 시작가 경매 나오자…지구촌 10만명 입주 문의
[헤럴드경제] ‘유령 마을’' 위기에 몰린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작은 도시 삼부카가 빈집을 경매로 내놓자 순식간에 외국인 10만여명의 입주 문의를 받으며 지구촌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10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치아치오 삼부카 시장이 주민 감소와 폐가 증가로...
2019.12.11 17:50
英총선 ‘D-1’…존슨·코빈, 정체된 경제 살릴 수 있을까
오는 12일(현지시간) 영국 총선을 앞둔 가운데, 보수당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노동당의 제레미 코빈 대표가 정체된 영국 경제를 과연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미 CNN비지니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영국 경제는 올 10월까지 3개월 간 마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에서 각 정당들은 정체 상태인 영국 경제...
2019.12.11 15:07
'조기 총선' 레이스 뛰어든 메이, 총리 사퇴 후 '정치권 잔류'는 대처 이후 처음
2016년 국민투표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되자 총리직에서 물러난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는 몇 달 뒤 이트니 옥스퍼드셔 의원직 사임을 선언했다. 앞서 1997년부터 10년간 총리를 지낸 토니 블레어 역시 사임과 함께 의원직에서도 물러났다. 총선 패배 후 총리직에서 내려온 존 메이저, 고든 브라운...
2019.12.11 14:49
홍콩 경찰 “사제폭탄, 일요일 시위에서 경찰관 공격 계획”
지난 9일 홍콩의 한 중등학교에서 발견된 고성능 사제폭탄이 지난 일요일 시위 당시 경찰을 공격하기 위해 제조된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홍콩 경찰이 11일 밝혔다.홍콩 경찰 관계자는 SNS를 통해 “범인들은 일시적으로 폭탄을 (학교에) 보관했으며 다른 곳에서 터뜨리려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목표물은...
2019.12.11 14:48
홍콩 회계사협회 선거서도 민주진영 전승…전문가 집단으로 번진 '친중 vs 반중' 대결
지난달 말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한 지 약 2주 여만에 민주 진영 후보들이 또 한번의 선거에서 싹쓸이 승리를 거뒀다.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홍콩 공인회계사협회 내 7개의 의석을 놓고 실시된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 후보 6명이 친정부 및 무소속 경쟁자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또...
2019.12.11 14:00
中, 소비자 물가상승률 8년 만에 ‘최고’…돼지고기 가격 110%↑
올 11월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CNBC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중국 정부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돼지고기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10%나 올랐다. 앞서 10월에는 돼지고기 가격이 1년 전 보다 101% 오른바 있다.전반적으...
2019.12.11 13:36
94세 말레이 총리 “내년 APEC 치르고 총리직 넘길 것”
세계 최고령 국가 정상인 마하티르 모하맛(94) 말레이시아 총리가 내년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 뒤 총리직 이양 의사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마하티르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나는 중간에 총리직을 넘길 것으로 약속했고, 그렇게 할 것”이라며 &l...
2019.12.11 11:37
뉴질랜드 화산 활동 급격히 증가, '추가 폭발' 가능성 높아
지난 9일 뉴질랜드 화이트섬 화산 분화로 현재까지 6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화산 활동이 다시 진행되면서 추가 폭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현지 언론과 가디언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 지질관측기구 지오넷은 이날 새벽 4시부터 화이트섬 화산 활동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12.11 11:33
“그린란드 얼음, 1990년대 보다 7배 빨리 녹아”
그린란드를 덮은 얼음이 1990년대 보다 7배나 빠르게 녹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BBC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같은 평가는 26년 동안 위성 관측을 검토해 온 극지방 과학자들로 구성된 국제팀에서 나온 것으로,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됐다.50개 기관 소속 극지 연구자 89명으로 구성된 국제 공동연...
2019.12.11 11:26
“한국 주가, 북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
한국 주식시장이 북아시아에서 가장 저평가됐다는 평가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금융서비스 업체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 마켓(SSGM)의 벤 루크 수석전략가는 “한국 주식시장을 실제로 보면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CNBC는 일본 니케이225 지수가 연초 이후 약 17% 오르...
2019.12.11 11:22
5641
5642
5643
5644
5645
5646
5647
5648
5649
5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