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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맥도날드 아침 메뉴 맥머핀 실종…공급 차질로 메뉴 판매중단
직장인들의 아침 메뉴로 사랑받는 맥도날드 맥머핀이 일시적으로 판매가 중단된다. 8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소시지 공급 차질로 인해 한국맥도날드의 몇몇 메뉴가 일부 매장에서 일시적으로 판매 중단됐다. 소시지에그 맥머핀 등 소시지 패티가 들어간 디럭스 브랙퍼스트가 일부 매장에서 일시 품절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
2021.12.08 16:51
위니아딤채, 위니아에이드 주식 477억 규모 추가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위니아딤채는 종속회사 위니아에이드 주식 276만260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476억7695만원이며 이즌 자기자본대비 41.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후 지분율은 78.7%(784만5050주)이다. 회사측은 “투자 및 경영권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8 16:47
넷마블, 5143억 규모 카카오뱅크 지분 전량 처분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넷마블은 카카오뱅크 주식 761만9592주를 전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5143억2246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9.1%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13일이다. 회사측은 “보유주식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8 16:41
HB테크놀러지, 자회사 HB옵틱스 흡수합병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HB테크놀러지는 자회사 HB옵틱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2022년 2월 15일이다. 회사측은 “합병을 통해 원가절감 및 경영 효율성을 증대함으로써 회사 경영환경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1.12.08 16:34
빗썸·코인원·코빗 합작사, 트래블룰 솔루션 1월 가동…“회원사 확보·해외 솔루션 연동 적극 나서겠다”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코인원·코빗의 트래블룰(Travel Rule) 합작법인 ‘CODE’가 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솔루션 개발 현황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CODE는 내년부터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의 원활한 트래블룰 준수를 위해 회원사 확보와 해외 솔루션 연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2021.12.08 16:29
미래에셋증권,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 퇴직연금 통합운영 협약 체결
미래에셋증권은 8일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의 퇴직연금 통합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연금 통합운영은 다수 기관의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제도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국내 최초 사례다. 고용노동부 산하 5개 기관의 노사가 공동으로 퇴직연금위원회를 구성해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사업자를 선정했다. 이...
2021.12.08 16:28
감자튀김·양상추 잇는 '맥도날드 수난사'…이번엔 맥머핀
한국맥도날드가 판매하는 맥머핀 등 일부 메뉴가 일부 매장에서 일시 판매 중단됐다. 감자튀김과 양상추에 이어 이번엔 '소시지'가 문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8일 "지난달 말부터 소시지에그맥머핀 등 소시지 패티가 들어간 메뉴가 일부 매장에서 일시 품절된 상태"라고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
2021.12.08 16:25
금융투자협회,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연탄·학습용품 나눔행사
금융투자협회는 8일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구에 쌀, 연탄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쌀․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금투협 임직원 10여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방문, 금융권 공동의 새희망힐링펀드에서 지원한 쌀(10kg) 340포와 협회가 마련한 연탄 3000장...
2021.12.08 16:18
공정위, 현대차·기아 부품재료 입찰 담합 8개사에 과징금 207억원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발주한 차량 부품용 알루미늄 합금제품 구매 입찰에서 가격 등을 담합한 8개사에 약 20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알테크노메탈, 세진메탈, 한융금속, 동남, 우신금속, 삼보산업, 한국내화, 다원알로이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8개사에 과징금 총 206억7100만원과 시정...
2021.12.08 16:08
전략물자 수출기업 편의성 개선…산업부, 제1회 CP기업 간담회
전략물자 수출기업이 최근 1년간 3건 이상의 동일 반복 수출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4건째부터 제출 서류가 간소화되는 등 전략물자 수출기업의 편의성이 개선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제1회 전략물자 자율준수기업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개정된 전략물자 수출입고시...
2021.12.0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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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