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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HDC랩스, KB국민은행과 332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HDC랩스는 KB국민은행과 미화 및 시설관리 용역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31억7243만원으로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2.0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2022.12.22 13:57
호암재단, 온라인 청소년 강연회 ‘펀앤런, 2022 윈터 핫톡 페스티벌’ 개최
호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지식공유 토크 페스티벌 “펀앤런(Fun & Learn), 2022 윈터 핫톡 페스티벌(Winter Hot Talk Festival)!”을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줌과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최신 과학 및 인문 지식을 전하고 장래 진로 설계에 도...
2022.12.22 13:54
선익시스템, 71억 규모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선익시스템은 7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매출 대비 15.3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8월 21일까지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은 계약상 영업 비밀유지로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2022.12.22 13:54
티엘비,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티엘비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29억4979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2022.12.22 13:51
지난해 1인당 개인소득 서울·울산이 1,2위 다퉈
지난해 1인당 개인소득은 서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이 그 뒤를 바짝 쫓으며 3위 광주와 격차를 보였다. 22일 통계청의 ‘2021년 지역소득’에 따르면 전국평균 개인소득(가계 총처분가능소득)은 2222만원으로, 서울이 2526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울산이 2517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광주(2247만원), ...
2022.12.22 12:19
지난해 활동기업 705만6000개…전년대비 3.4% 증가
지난해 영리기업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활동기업은 705만 6000개로 전년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의 ‘2021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전기·가스·증기(28.6%), 정보통신업(13.2%), 전문·과학·기술 (10.0%) 등에서 활동기업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
2022.12.22 12:19
생태정보 개방과 공유 확대로 생태복지 증진에 기여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생태정보 개방과 공유 확대로 생태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생태정보플랫폼 ‘에코뱅크(nie-ecobank.kr)’를 개편(버전 2.0)해 23일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에코뱅크는 2019년 12월 12일에 국내외 다양한 생태정보를 처음으로 제공하기 시작한 누리집으로 환경부 ...
2022.12.22 12:01
담뱃갑 경고그림·문구, 23일부터 더 강하게 바뀐다
담뱃갑 경고그림과 경고문구, 더 간결하고 강하게 바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새롭게 바뀐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를 지난 6월 22일 고시 개정 이후 6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3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에서 담뱃갑 경고그림 및 경고문구를 24개월 ...
2022.12.22 12:01
복지부, 2022년 장애인복지사업 우수지자체·유공자 포상
보건복지부는 올해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을 평가해 12개 기초자치단체를 우수지자체로 선정·포상하고, 유공 공무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12명)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 사업의 효율적 추진기반 조성 및 지역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2020년 도입됐으며, 각 지...
2022.12.22 12:01
식량자급률 5년내 55.5%로 높인다
정부가 식량자급률을 현재의 40%대에서 2027년까지 50%대 중반까지 올리고 내년부터 가루쌀·밀·콩 생산 농가에도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한다. 이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식량 보호주의 추세가 심화됨에 따라 정부가 외부 충격에도 굳건한 식량안보체계를 구축하겠다는...
2022.1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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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도 출산도 미루는 그들…그래도 빚내 집은 샀다 [부동산360]
출생아수가 벌써 16개월째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출생아의 원천이라 할 수 있는 혼인율도 연일 바닥권이다. 통상 결혼과 출산의 주된 세대층을 30대로 꼽는데, 이들이 올해 1분기 집을 사들이 연령대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4분기 감소한 데서 재차 반등했다. 결혼과 출산은 미뤄도 집은 사고 있다는 의미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30대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 데는 신생아특례대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정책자금대출이 또 다시 결정적 변수로 작용했다.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