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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두산중공업,기술개발 협약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두산중공업과 ‘국내 기술기반 친환경 수소터빈 열병합 발전소 기술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난 본사 1층 미디어라운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과 박홍욱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 BG장(비즈니스그룹장)을 비롯해 양...
2021.11.12 17:34
국내 첫 이끼 활용 수경재배 상추에 시장 이목 집중
국내 처음 이끼를 이용해 자연친화적 방식으로 재배한 상추에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공주애쌈채소(대표 최원창)가 내놓은 상추브랜드 ‘공주애쌈채소’는 온실에서 이끼를 활용해 수경재배한 것이어서 맛 뿐만 아니라 풍미와 식감 모두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개구리도 놀러 올 만큼 재배 시설 및...
2021.11.12 16:49
메리츠증권, 14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메리츠증권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삼성증권과 1400억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11월 11일까지다.
2021.11.12 16:26
릭스솔루션, 스트라타 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헤럴드경제=증권부] 릭스솔루션은 최대주주가 엔비알컴퍼니에서 스트라타 조합으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13.36%(1400만주)이다. 회사측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으로 인한 최대주주 변경”이라고 밝혔다.
2021.11.12 16:20
하이트진로, 3Q 영업이익 449억원…누적매출액은 4.7% 감소
하이트진로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74억2200만원, 448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30.3%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1조658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7397억 원) 대비 4.7% 소폭 감소했다.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업황 부진과 주류시장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2021.11.12 16:09
[마감시황] 코스피 1.5% 상승 마감…천스닥 회복
2900선 붕괴가 우려되던 코스피 지수가 12일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매수세로 1.5%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88포인트(1.50%) 상승한 2968.80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세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02억원, 5939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1조45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
2021.11.12 15:51
AK홀딩스, 자회사 AKIS 주식 194억 규모 추가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AK홀딩스는 자회사 AKIS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388만5000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94억25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대비 1.5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후 지분율은 50%(390만주)이다. 회사측은 “지분율 유리를 통한 경영권 안정화를 위한 것”이라...
2021.11.12 15:42
인바디, 3분기 영업익 79억…전년비 15.8% ↑
[헤럴드경제=증권부] 인바디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9억1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0억4200만원으로 1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70억7400만원으로 1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11.12 15:18
아즈텍WB, 3분기 영업익 12억…전년비 69.8% ↑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즈텍WB는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2억4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8%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억1000만원으로 28.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5억5100만원으로 204.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11.12 14:17
아이티엠반도체,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헤럴드경제=증권부] 아이티엠반도체는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5월 1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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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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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中 돈줄 끊겨 7년째 흉물 제주 이곳…韓 JDC가 인수해 정상화 시동 [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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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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