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한국 2030∼2060년 1인당 잠재성장률 OECD 꼴찌”
우리나라의 1인당 잠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30∼2060년에는 0%대로 떨어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국 중 꼴찌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은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생산인구 감소 문제가 다른 나라보다 심각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잠재GDP는 한 국가...
2021.11.08 06:54
IMF “韓, 나랏빚 증가 속도 35개 선진국 중 1위”
우리나라의 향후 5년간 경제 규모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35개국 중 가장 빠를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 규모와 대비해 높은 국가채무 비율은 해당 국가의 신인도 하락으로 귀결된다. 전문가들은 저출산·고령화 등 국가채무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재정 긴축에는...
2021.11.08 06:46
“완성차·반도체 업계 연대 강화…장기 계획 세워야”
지난 2020년 말부터 시작한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내후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계가 반도체 업계와 연대를 강화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8일 공개한 ‘차량 반도체 수급난 현황 진단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
2021.11.08 06:39
보호예수 풀리는 SKIET·카뱅·크래프톤…"충격 대비"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등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을 달군 종목들의 보호예수가 이번주 대거 해제되면서 주가 충격이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이를 대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의무보호예수란 최대 주주, 주식인수인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등록하는 제도로...
2021.11.07 20:48
요소수, ‘군용기 활용’호주 2만ℓ 수입…베트남과 도입 협의
정부가 이번 주 군 수송기를 활용해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 리터를 수입한다. 또 베트남 등 요소 생산 국가와 연내 수천 톤이 도입되도록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용 요소·요...
2021.11.07 18:43
삼성 필기시험 GSAT 온라인으로 마무리…“공채 계속 유지”
[헤럴드경제]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유지하는 삼성이 올해 하반기 공채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6∼7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사들은 이틀간 오전과 오후 한 차례씩 총 4회로 나눠 온라인 GSAT를 실시해 서버 장애 등 돌발상황 없이 마무리했다. 삼성은 응...
2021.11.07 16:16
9년동안 운송 용역 담합한 세중·동방·세방…공정위, 49.1억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세중, 동방, 세방 등 3개 사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9억100만원을 부과한다고 7일 밝혔다. 9년간 운송 용역 입찰에서 담합한 혐의다. 이날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회사는 2008∼2016년 두산엔진(현 HSD엔진)이 매년 실시한 '선박엔진 등 중량물의 하역 및 국내운송 용역...
2021.11.07 15:30
일본만 빼고 K-수산물 인기 높아져…10월까지 22.4억불 수출
해양수산부는 올해 10월 누적 수산물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5% 증가한 22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어묵과 할랄 인증 수산식품의 수출 확대 등이 영향을 미쳤다. 수산물 수출액은 지난 7월에 역대 최고치였던 2019년 수출액을 넘어선 이후 매달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김, 참치...
2021.11.07 15:29
관망세 짙어졌지만 지역별 온도차…중저가 지역 ‘뚝’, 강남 ‘버티기’[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 이후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해지고 있다.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보다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금·관·구(금천·관악·구로구)등 중저가 단지가 많은 지역에서 집값 상승폭 축소...
2021.11.07 14:59
한은 “아세안 5개국 생산 차질, 한국에 가장 타격”
[헤럴드경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부 아시아 국가의 제조업 생산량이 줄어든 영향으로 한국이 중국, 일본 등 다른 국가보다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한국은행 조사국 국제경제부는 주간 간행물 ‘해외경제 포커스’에서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2021.11.07 14:22
12541
12542
12543
12544
12545
12546
12547
12548
12549
12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