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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이물질' 맥심 모카골드 일부 회수…식약처 "건강 위해 미미"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일부 제품에 실리콘 이물질이 섞여 제조사가 회수에 나섰다. 4일 동서식품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600g을 포함한 제품 8종 가운데 특정 유통기한이 표시된 제품에서 이물 혼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동서식품은 해당 제품을 자발적으로 회수하기로 했고, 자율...
2023.04.04 19:49
뚜레쥬르, 빵·케이크 50여종 가격 인상…“인건비·물류비 상승”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는 8일부터 빵, 케이크 등 50여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가격 인상에 이어 9개월 만이다. 이번 가격 조정 대상은 50여종이고, 인상률은 평균 7.3%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가공비, 인건비, 물류비 등이 상승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
2023.04.04 18:49
[단독] 김혜수까지 내세웠는데…명품커머스, 어쩌다 벼랑 끝 섰나 [추락하는 명품플랫폼]
“오늘 문 닫는다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최근 들어 e-커머스업계 안팎에서 명품 플랫폼을 두고 빈번하게 나오는 말이다. 그동안 발란, 트렌비, 머스트잇 등 국내 3대 명품 플랫폼은 투자금 대부분을 막대한 광고비로 사용해 인지도를 높이는 기업 간 ‘치킨게임’을 벌였다. 그러나 고물가에 경기침...
2023.04.04 17:41
[단독] 발란, 돈 받고도 바이어들에게 수개월째 명품 못 보낸 이유 [추락하는 명품플랫폼]
명품 플랫폼 ‘발란’이 해외 부티크와 국내 바이어(병행수입사)를 연결해주는 ‘기업 간 거래(B2B)’사업 과정에서 국내 바이어들에게 수억원의 돈을 받고도 수개월 동안 물건을 납품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헤럴드경제의 취재를 종합하면 발란은 올해 1월부터 국내 바이어들에게 선급금...
2023.04.04 17:41
지난해 생보사 보유계약 30조 줄었다…신계약 12년來 최저 [머니뭐니]
지난해 생명보험사들이 보유한 보험계약에서 30조원 가까이가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신계약액도 20조원 감소하는 등 성장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4일 생명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생보사의 보유계약액은 2348조9003억원(이하 일반계정 기준)으로, 1년 전보다 29...
2023.04.04 17:31
출격 기다리는 헬스케어…증권가는 ‘여기’부터 챙겨봤다 [투자360]
최근 들어 S&P500 헬스케어 지수가 고개를 들자 증권가도 바이오 종목을 다시 주목하는 분위기다. 저평가 요인이 뚜렷한 종목에 한미약품을 제시하며 눈여겨보고 있다. 성장주가 강세를 달리는 시장에서 경기방어주의 시간이 다가올지 주목된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글로벌 은행...
2023.04.04 17:31
IRA 그리고 ‘리튬의 시간’ [투자360]
대신증권은 POSCO홀딩스의 리튬사업이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자회사 포스코의 철강사업에 대해선 회복세가 더디나 하반기 실적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4일 POSCO홀딩스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한 19조7000억...
2023.04.04 17:31
원전 중기 경쟁력 脫원전 이전 수준으로…5년간 6750억 투입
정부가 원전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탈원전 정책 시행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기 위해 대대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발표한 ‘원전 중소기업 중장기 경쟁력 강화방안’을 통해 향후 5년간 원전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및 자금 지원을 위해 675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오는 2024년...
2023.04.04 17:15
“K디스플레이 1등 위한 이재용의 결단” 삼성, 4.1조 투자…중국에 역전 가능할까 [비즈360]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아산 공장에 2026년까지 4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앞서 정부가 ‘전세계 디스플레이 1위 탈환’이라는 목표를 선언한 가운데, 아산 공장이 핵심 거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급격한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태블릿, 노트북 등 IT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에서 삼성의 초격차 기술을 발판...
2023.04.04 17:10
삼성, 2026년까지 4.1조원 신규 OLED 투자…‘60조원 약속’ 첫 이행
정부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에 4200억원 규모 연구개발(R&D)을 추진한다. 삼성디스플레이도 2026년까지 4조1000억원 신규 투자를 약속하면서 2027년 세계 디스플레이 1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지난 3월 발표한 '60조원 지역 투자' 약속의 첫 이행으로, 과감한 선제 투자로 디스플레이 초격차 기술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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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