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매매시장에선 찬밥신세 중대형 주택, 전세시장에서는 인기 최고
1분기 수도권(서울ㆍ경기ㆍ인천)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에서 중ㆍ대형 아파트(전용면적 85㎡ 초과)가 차지하는 비중이 조금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시장에서 ‘찬밥신세’인 수도권 중ㆍ대형 아파트가 전세시장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수도권아파트 전월...
2015.04.27 09:04
[르포] 거래량 최고 서울 노원구 가보니…“고덕동 재건축아파트에서도 옵니다”
때이른 무더위가 극성을 부린 지난 25일 오후. 지하철 7호선 중계역 3번 출구를 빠져나오니, 동일로를 따라 아파트단지가 줄지어 있다.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이뤄진 상계ㆍ중계지구 택지개발의 결과물들이다. 흔히 ‘성냥갑 아파트’라고 표현하는 모습 그대로였다.“지하철을 타고 노원역에 이르면 멀리 도봉ㆍ...
2015.04.27 08:56
2018년 서울 10만가구 남아돈다? ‘공급과잉론’의 진실은…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주택시장에 공급과잉 우려가 생길 수 있다.”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지난달 열린 한국주택협회 정기총회에서 꺼낸 말이다. 지난해 공급된 신규주택이 준공되기 시작하는 내년부터는 시장에 본격적인 공급과잉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다.최근 분양물량과 청약경쟁률이 동반상승하면서...
2015.04.27 08:52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에 1만5000명 장사진
장위뉴타운의 분양 포문을 연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에 24일부터 26일 사이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코오롱글로벌이 27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3층~ 지상30층, 5개동, 513가구 규모(전용면적 59~97㎡)로 조성된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펜트하우스) 1가구 등 335가구가 일반에...
2015.04.27 08:02
서울 전월세전환율 내리막길…올 1분기 6.7%
서울의 전월세 전환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의 주택 전월세 전환율은 연 6.7%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7.7%을 기록한 이후 5분기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전월세 전환율은 전세계약이 끝난 뒤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 적용하는 이율. 높을수록 전세에 비해 상...
2015.04.27 07:31
충청 주택시장 훈풍…올해 말까지 3만6000여가구 분양
[헤럴드경제] 충청권 집값이 지속적으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을 앞둔 물량도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4월 초부터 올해 말까지 충청권에서 3만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분양물량이 뜸했던 공주, 보령 등에 공급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천안이나 아산에도 각각 ...
2015.04.26 13:50
4월 분양시장 막바지…‘e편한세상 화랑대’ 등 전국 21곳 청약접수
5월을 앞둔 4월의 막바지 분양시장에서는 전국 21곳에서 청약일정을 앞두고 있다.2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21곳의 사업장의 청약을 비롯해, 견본주택 6곳이 개관하고 당첨자 계약은 20곳에서 진행된다.27일에는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경기 ‘의정부민락2 A...
2015.04.26 13:33
현대건설 영업이익 2007억…작년 동기 대비 6.9% 증가
현대건설은 2015년 1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3조9432억원, 영업이익 2007억원, 당기순이익 111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19.8%,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것이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1% 감소했다.현대건설은 양질의 해외 대형공사에서 매출이 많이 늘었다. 쿠웨이트...
2015.04.24 14:55
서울시, 국제교류복합지구 주민설명회 연다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을 확장 계획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24일 오후 3시 강남구 대치2동 문화센터 강당에서 연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의 자리를 마련하라는 강남구의 요청을 시가 받아들인 것이다.이날 설명회에서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의 추진경위와 현황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
2015.04.24 14:48
아파트값 연초부터 오르더니…지난해 연간 상승률 제쳐
올 4개월 사이 서울 아파트값이 무섭게 오른 것으으로 나타났다.24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4월(3월20일~4월17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달 대비 0.55% 올랐다. 올해 4월까지 상승률은 1.31%로, 지난해를 연간 상승률(1.09%)을 이미 앞질렀다. 매매가 상승을 견인하는 곳은 재건축 아파트가 많은 강동구(2.19%), 서초구(...
2015.04.24 14:12
2501
2502
2503
2504
2505
2506
2507
2508
2509
2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