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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이선호 병장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가수 앤디가 돌아온다. 31일, 앤디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제대하는 것. 지난 2010년 1월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현역으로 입대 한 앤디는 국방홍보원에 배치, 연예병사로서 위문열차 무대, 국군방송 프로그램 MC와 각종 훈련 등을 받으며 성실하게 군 복무에 임했다. 특히 이준기와 함께 사격훈련에서...
2011.10.27 17:21
고두심 “‘전원일기’ 작가와 재회, 신뢰?존경↑ 행복하다”
배우 고두심이 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호흡하게 된 김정수 작가에 대해 극찬했다.고두심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그는 “김정수 작가는 ‘전원일기’만 12년 쓰셨다. 작가님에 대한 신...
2011.10.27 17:15
지상렬 ‘나가수’ 경연마다 장혜진 껴안는 이유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장혜진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지상렬은 가수 장혜진이 노래를 끝낼 때마다 무대로 올라가 수고했다는 의미로 껴안고 손을 잡은 채 대기실로 총총 돌아온다. 개그맨들인 다른 매니저들도 이런 지상렬에게 왜 항상 포옹하냐고 묻기도 했다. 호주 경연에서는 진행자 윤종신이 “장혜진의 무대는 지상렬...
2011.10.27 17:06
고두심 “서우, 불여우 같아서 정(情) 간다” 애정 과시
배우 고두심이 극중 모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서우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고두심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그는 후배 연기자 서우에 대해 “작고 예쁜 인형 같은 아이가 어디서 나와서 ...
2011.10.27 16:52
고두심 “10년 만에 ‘몸빼바지’ 벗고 ‘하이힐’ 신게 돼..행복”
배우 고두심이 기존 이미지와 다른 성공한 여성 경제인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고두심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그는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에 대해 “건설회사 사장의 부인인 손정...
2011.10.27 16:33
고두심 “10년 만에 ‘몸빼바지’ 벗고 ‘하이힐’ 신게 돼..행복”
배우 고두심이 기존 이미지와 다른 성공한 여성 경제인 역할을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고두심은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그는 자신이 연기할 캐릭터에 대해 “건설회사 사장의 부인인 손정...
2011.10.27 16:26
시공간을 초월한 장혁, 남자 향기 ‘물씬’
장혁이 시공간을 넘나들고 있다. 드라마(‘뿌리깊은 나무’ㆍSBS)에서는 조선시대를 살고, 드라마 밖에서는 현재를 살았다. 이번에는 바깥의 세상이다. 그 안에서 장혁은 시크하고 강한 남자가 돼 돌아왔다. 장혁은 최근 Gc워치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안에서 조선 시대를 살며 자기보다 강하거나 아무리 큰 상대를...
2011.10.27 16:14
서우 “불미스런 일 발생돼 죄송..이해 부탁드린다”
배우 서우가 소속사 측이 밴 차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서우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과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서우는 “제 입장도 있지만 제작발표회도 중요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
2011.10.27 15:32
‘댄디한 남자들의 계절’ 올 가을엔 동방신기처럼…
댄디한 남성들의 계절 가을이 왔다. 유난히 쌀쌀하고 일교차가 컸던 날이 지나고 이제 다시 평년 기온을 찾으며 모처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부지런한 남성들은 무심한 듯 클래식한 니트 스타일의 연출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동방신기도 다르지 않았다. 숱한 공항패션으로 화제의 선상에 있는 동방신기...
2011.10.27 15:32
‘인형몸매’ 가인의 올 겨울 패션은?
원조 하의실종의 대명사 가인의 무결점 몸매가 또 다시 화제다. 최근 가인은 패션매거진 마리끄레르 11월호를 통해 커밍스텝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가인은 밀리터리를 콘셉트로 해 원조 인형몸매의 매력을 발산하며 섹시한 여전사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가인의 이번 화보를 통해서는 다가올 겨울을 미리 ...
2011.10.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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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왕서방 한국 집 쇼핑 다시 시작됐다…집값 반등 낌새 느꼈나? [부동산360]
수도권 주요 지역의 집값 반등 조짐이 나타나면서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수도 늘어나는 추세다. 외국인 매수인은 지난달 1200여 명을 넘어서며 전년 동월 대비 27% 넘게 증가했다. 임차 목적의 매수세가 보태지면서 외국인 집주인과 임대차 계약을 맺은 건수도 나날이 늘고 있는 양상이다. 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을 사들인 외국인은 1263명으로 집계됐다.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