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연봉은 연봉...“훈련은 훈련”... 이대호 조정신청 불구 합류
지난 시즌 3억9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던 이대호는 연봉협상 당시 ‘훈련 불참’을 선언하며 구단과 줄다리기 협상을 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이대호가 연봉조정신청을 함에 따라 과연 올해도 훈련에 불참할지 야구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이대호는 올 시즌 연봉조정신청과는 별개로 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대...
2011.01.13 10:37
프로야구 FA 꽁꽁…올핸 풀릴까?... 김동주·조인성 등 대어들 시즌후 자격취득…보상규정 완화 활성화 기대
지난 2년간 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은 차갑게 얼어붙었다. 지난 두 해 동안 많은 선수들이 FA가 되거나 자격을 유지했지만 아무도 FA에 성공한 선수가 없을 정도다. 그러나 2011년은 그간 꽁꽁 얼어붙었던 FA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FA선수들이 풀려나오는데다 FA에 족쇄를 채우던 보상규정도 완화됐...
2011.01.13 10:36
<골프플라자>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이 ‘마이걸’ 한정판 퍼터 3종을 출시한다. ‘마이걸-프리티 인 핑크’는 카메론이 자신의 딸의 탄생과 성장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는 ‘마이걸 퍼터’의 9번째 컬렉션으로, 국내에도 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대표적 한정판 퍼터. ‘홀리데이’ 컬렉션은 ‘카사노바’를 모티브로 하여...
2011.01.13 09:52
<티박스>엄동설한 반팔 라운딩이라니…
가평의 한 그룹사 골프장에서 근무할 때 이야기입니다.한창 추운 겨울 그분을 만났습니다. 그룹사의 상무님이었던 그분, 그 추운 겨울날 얇은 반팔티를 하나 입고 나오셨습니다. 제 기억에 그날은 무지무지 추운 날이었거든요. 1번 홀 이동 후 저는 여쭤봤습니다. “안 추우세요?” “전혀~ 시원하네~.”사건은 12번 홀 라운...
2011.01.13 09:50
<이종관의 클럽하우스>그린피 인상 독약 처방
지난해 말, 가격파괴와 초저가 판매라는 이유로 ‘통큰 치킨’이 세간의 화제였다. 기존 시장 가격의 3분의 1에 불과한 5000원을 책정해 소비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던 통큰 치킨은 판매시작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1주일 만에 “유통시장의 강자들이 동네상권을 위협한다”는 비난에 시장에서 철수했다. 해가...
2011.01.13 09:50
<송경서의 스윙클리닉>구력 7년 아직도‘ 100돌이’…
구력 7년, 스코어 100타 언저리. 세월은 가도 스코어는 변함없다. 프리스틴 밸리 골프클럽의 부마스터 박은혜 씨는 연습부족과 레슨 없는 라운드로 얻어진 엉성한 자세와 변함없는 스코어가 늘 마음에 걸린다. 2011년은 구력에 맞는 스코어를 갖고 싶다는 게 그녀의 바람이다. 오랜 시간 몸에 밴 나쁜 습관을 고쳐 스코어를...
2011.01.13 09:48
중국, 8강 '가물가물'...카타르에 2대0 완패
‘승천하는 용(The Rising Dragon)’을 기치로 내건 중국이 두 경기 만에 벼랑으로 몰렸다.중국은 1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킹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0-2로 패했다. 유세프 아메드 알리에게만 연속골을 허용하고 무너졌다.중국은 지난 8일 1차전에서 쿠웨이트를 2-0으로...
2011.01.13 09:15
케이힐 “박지성이...”…한국-호주-이란, 날선 ‘장외설전’
14일 밤 열릴 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C조 2차전을 앞두고 ‘설전(?)’이 뜨겁다. 상대팀에 대한 비난 대신 칭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승 후보로서의 자질을 엿보게 한다. 또 다른 우승 후보인 D조의 이란의 목소리도 거침이 없다.호주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 팀 케이힐(에버턴)은 1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
2011.01.13 09:11
꽁꽁 언 FA시장, 2011년엔 풀리려나
지난 2년간 프로야구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은 차갑게 얼어붙었다. 지난 두 해 동안 많은 선수들이 FA가 되거나 자격을 유지했지만 아무도 FA에 성공한 선수가없을 정도다. 그러나 2011년은 그간 꽁꽁 얼어붙었던 FA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 FA선수들이 풀려나오는데다 FA에 족쇄를 채우던 보상규정도 완화됐...
2011.01.13 09:02
한국 FIFA랭킹 30위대 진입…아시아에선 3위
한국축구가 국제축구연맹 (FIFA) 세계랭킹에서 30위대에 진입했다. 한국은 FIFA가 12일(한국시간) 발표한 2011년 1월 남자축구 세계 랭킹에서 649점을 받아 지난달 40위에서 39위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여전히 세 번째다. 한국과 오는 14일 열릴 2011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
2011.01.12 20:08
3551
3552
3553
3554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