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무서운 아이’ 노승열 뜨고 ‘일본 아이콘’ 이시카와는 주춤
‘이시카와 믿었더니, 노승열이 에이스였네.’9일 막을 내린 아시아-유럽 골프대항전 ‘로열 트로피’의 아시아팀 단장 조 오자키(일본)는 스타일을 완전히 구겼다. 이틀 동안 6-2로 4점을 앞서 우승이 예상됐던 경기에서 마지막날 2무 6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유럽에 역전패했기 때문이다. 오자키 단장은 ‘일본의 빅3’ ...
2011.01.10 09:01
“LG는 160㎞ 투수 뽑았다는데…” 우린 언제 용병농사?
“LG는 160㎞ 던지는 투수 뽑았다는데…우린 언제 용병계약 끝내지”LG가 7일 외국인 우완투수 레다메스 리즈(27ㆍ사진)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총 30만 달러의 조건에 계약했다. LG는 좌완 벤자민 주키치에 이어 외국인선수 2명을 모두 투수로 채웠다.리즈는 역대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외국인투수라는 점...
2011.01.10 08:42
야구선수들의 ‘사랑나눔’ 경쟁...한파도 '사르르~'
그라운드 위에서만 라이벌이 아니다. LG의 에이스 봉중근과 롯데의 이대호 홍성흔, 그리고 지바 롯데의 김태균까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경기가 없는 한겨울에도 경쟁심을 불태우며 매서운 한파를 녹이고 있다. 야구공과 배트가 아닌, 나눔과 봉사로 겨루는 색다른 경쟁이다. 사랑나눔에 가장 먼저 ‘등판’한 것...
2011.01.10 08:39
맨유, 리버풀 꺾고 FA컵 32강 진출.. 긱스 날고 제라드 울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트디(맨유)가 리버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가 FA컵 4라운드(32강)에 진출했다. 예전 같은 ‘강호’의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리버풀은 ‘전설’인 케니 달글리시 감독 대행 체제로 분위기 쇄신에 나섰지만 승리의 기쁨은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맨유는 10일(한국시...
2011.01.10 07:22
아시안컵 축구, 일본과 요르단 극적 무승부
일본축구국가대표팀(이하 일본대표팀)이 요르단을 맞아 극적으로 1-1무승부를 거뒀다. 일본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4위인 중동의 복병 요르단과 한 골씩 주고받는 혈투 끝에 힘겹게 무승부를 기록했다.알베르토 자케로니 감독이 이끄는 일본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카타르 스포츠 클럽에서 치러진 요...
2011.01.10 00:50
中, 중동 모랫바람 잠재웠다
중동의 모랫바람은 아직 아시아의 중심에 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카타르의 월드컵 개최지 선정과 요르단 왕자의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 당선은 ‘경기장 밖’ 의 돌풍일 뿐, 경기장 안에선 아직 중동이 동아시아에 한수 아래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 된 것이다. 중국(FIFA 순위 87위, 이하 괄호안은 FIFA순위)은 8일(...
2011.01.09 13:59
니혼티비의 김연아 도촬 사죄건, 세계 언론도 앞다퉈 보도
‘피겨여제’ 김연아(20ㆍ고려대)의 훈련장면을 일본의 니혼TV(NTV)가 몰래 촬영해 방영한 사건(본지 27일 30면 참고)에 대해 NTV측이 사과문을 보낸 소식이 전 세계 언론을 통해 앞다퉈 보도됐다.미국의 주관 통신사이자 세계 4대 통신사중 하나인 AP통신(Associated Press)는 7일, 서울발 기사로 “일본 TV가 김연아를 찍...
2011.01.09 12:10
정조국 데뷔전, 팀은 5부리그 아마추어에 역전패
‘패트리어트’ 정조국(27 · AJ오세르)이 프랑스 무대 데뷔전을 치렀지만 소속팀이 5부리그서 뛰는 아마추어 팀에 충격의 연전패를 당하며 패배의 쓴잔만 들이켰다. 정조국은 9일(한국시간) 새벽 프랑스 북부 빌르너브 다스크에서 치러진 5부리그팀 ES 바스케알의 2010~2011 프랑스컵 64강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
2011.01.09 12:01
연봉 Big 3, 이제 이대호만 남았다
지난해 생애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한국 야구의 붐을 이끌어간 이대호(29ㆍ롯데), 류현진(24ㆍ한화), 김광현(23ㆍSK). 이들 중 김광현과 류현진은 결국 1억원여에 가까운 연봉 인상에 도장을 찍으며 연봉계약을 마무리 했다. 이제, 남은 것은 지난해 7관왕 및 MVP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대호 하나 뿐이다.이대...
2011.01.09 11:33
류현진 연봉 4억, 이대호는?
대한민국 절대 에이스 류현진(24ㆍ한화)이 입단 5년 만에 연봉 4억원의 고지를 넘었다. 김광현에 이어 류현진의 연봉협상마저 끝나며 현재 관심은 이대호의 연봉에 쏠려 있다. 한화는 7일 류현진과 지난해 2억7000만원에서 48.1%(1억3000만원)가 오른 4억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로 6년차가 된 류현진은 삼성 이승엽(현...
2011.01.08 11:53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