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수의 시승기-기아차‘K7 프리미어 2.5 GDi’]스마트스트림 엔진, 효율성 ‘업’ 정숙함 ‘덤’확 달라진 실내·고품격 스피커 ‘합격점’
‘사전 계약 대수 1만대’. 3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돌아온 ‘K7 프리미어’에 대한 기대감이 투영된 숫자다. K7 프리미엄은 외관과 실내를 새롭게 손질한 것 외에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소비자의 고민(?)을 키웠다. 기존 2.4 가솔린 엔진은 차세대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으로, 3.3 GDi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