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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액티비티 즐기는 2030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피서지도 이제 목적에 따라 세분화되고 있다. 해수욕장이라고 다 수영을 즐기는 사람만 찾는 것은 아니었다.20대 후반의 사회 초년생 K씨는 올 여름 짧은 휴가를 내어 친구들과 해수욕장으로 떠나기로 했다. 평소 윈드서핑, 스노쿨링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K씨는 어떤 해수욕장을 가는 것이 좋을까? K씨와 비슷한 취향...
2019.07.10 10:11
‘홍콩관광객 모셔라’ 관광공사·지자체 등 44개 기관 지방유치 공동 캠페인
한국관광공사는 홍콩 개별관광객을 겨냥, 지자체·항공사·여행사 등 44개 국내외 기관과 공동으로 지방 유치 캠페인(Crazy Jetso·Get K-miles(遊韓自由))을 11일부터 9월27일까지 약 70일간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는 지자체 및 지방관광공사는 시티투어 버스 및 주요관광지에서 사용 가능한 할...
2019.07.10 08:20
신촌 물총 축제 역대 최대 10만명 '물벼락' 즐겼다 ?
'왕국을 탈환하라(retake the kingdom)'라는 주제로 6~7일 양일간 진행된 제7회 신촌 물총축제에 10만명의 역대 최다인원이 방문,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을 입증했다. 올해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국내 거주 외국인 방문객들도 눈에 띄게 증가 했다. 특히 ‘키즈존’의 위치를 옮겨 가족단위의...
2019.07.09 16:22
그랜드 하얏트 인천 총지배인에 니콜라스 레이시 부임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니콜라스 레이시(Nicholas Lacey)가 임명되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 합류하기 이전에 그는 그랜드로 브랜드를 바꾼 그랜드 하얏트 항주의 총지배인이었으며 파크 하얏트 산야 써니 베이 리조트를 오픈했다.그는 20년 넘게 객실, 이벤트 세일즈 & 마케팅, 수익 관리팀 그리고 글...
2019.07.09 09:51
파르나스호텔, 한국서비스대상 호텔 부문 종합대상 3년 연속 수상
파르나스호텔㈜(대표 권익범)이 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호텔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이다.파르나스호텔㈜는 호텔 전문 기업으로 현재 삼성동에 위치한 5성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
2019.07.07 09:39
제주항공 “기내 플라스틱 컵·빨대 ~ 굿바이!”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기내에서 음료 판매시 사용하는 플라스틱 컵·빨대를 종이컵·빨대로 바꾸기로 했다.지난해 제주항공 기내 에어카페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빨대를 일렬로 세우면 그 높이가 약 3만9000피트(약 12㎞)로, 이는 여객기 운항 고도와 맞먹는다. 이 플라스틱이 완전 분해되기까지...
2019.07.07 08:35
[일본 수출규제] 한일 관계 경색…관광시장 영향은?
일본 정부가 4일부터 한국에 대한 반도체소재 수출규제를 시작하면서 한일관계가 경색되고 있다. 아베 수상으로 발언에 이어 아소 다로 부총리가 비자발급도 엄격히 하는 것도 검토한다고 밝히면서 한국과 일본의 관광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한국에 타격을 주겠다는 아베 정부의 의도지만 이런 조치는...
2019.07.04 09:50
해운대 바닷가에서 생맥주와 라이브음악 즐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대표적인 여름 이벤트인 야외 가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은 비치비어 라운지와 더 이자까夜.비치비어 라운지(Beach Beer Lounge)는 탁 트인 해운대 바닷가 정원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맥주와 잘 어울리는 어메리칸 스타일의 셰프 특제 치킨과 홈메이드 소시지, ...
2019.07.03 09:13
한일 관계 얼어붙지만…관광공사, 도쿄서 '방한 프로모션' 진행
일본 정부가 반도체소재 수출규제에 이어 한국인의 비자발급을 제한하는 조치까지 검토중인 것으로알려지면서 한일관계가 껄끄러워지고 있다. 일본의 강제징용에 대한 배상판결에 불만을 가진 아베 정권이 이에 대한 보복조치를 잇달아 내놓는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에 타격을 주겠다는 의도지만 이런 조치는 일본 기업과 경...
2019.07.03 08:45
'육지 속 보물섬'이 열린다…코오롱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오픈
레저 및 부동산 종합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LSI가 국내 최대 규모 천연림 군락지 울진 금강소나무숲에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을 그랜드 오픈했다. 금강송 에코리움은 '숲을 통한 쉼과 여유, 그리고 치유'를 컨셉으로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솔평지) 일원에 16만6천㎡ 규모로 조성됐다. 인근에 '2019 ...
2019.07.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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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