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22만개의 스와로브스키가 빛나는 김종숙의 산수화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한폭의 산수화에 22만개의 스와로브스키가 빛나는 김종숙의 작품이 전시장에 내걸렸다. 작가 김종숙은 ‘인공풍경(Artificial Landscapes)’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2일부터 서울 청담동 갤러리 위(대표 주희)에서 초대전을 갖는다이번 전시에는 화려한 크리스탈로 수놓아진 다양한 산수화들이...
2013.04.20 12:43
솔루션스ㆍ이지형, 송도 파크 콘서트 출연
솔루션스와 이지형 등 인디 뮤지션들이 송도 파크 콘서트에 출연한다.이 콘서트는 4월부터 10월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관으로 매달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 내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오는 21일엔 솔루션스와 본킴), 다음달 12일엔 이지형과 이수륜이 무대에 오른다.솔루션스는 지난해 8월에 발매한 데뷔 앨범으로 평단...
2013.04.20 09:42
조선최초 간통사건, 그 내막은…
한 줄의 역사 기록으로 넉넉한 터를 닦고 기둥을 세우고 서까래를 올려 당당한 집을 지을 줄 아는 소설가, 김별아가 패총으로 또 하나의 집을 지었다. 세종조 조선 최초의 간통사건으로 극형에 처해진 한 여인의 얘기다. 국왕의 측근에서 왕명을 출납하는 지신사와 대신의 아내의 간통사건은 재위한 지 5년째에 이른 젊은 왕...
2013.04.19 11:14
깡통수프는 어떻게 미술이 됐나
철학의 한 분야인 미학이 대중 사이에 유행어가 된 것은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덕이다. 지금까지 150여만권이 판매되며 미학 교과서로 통하는 이 책에 이어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게 2008년 펴낸 서양미술사다. 미학과 미술사를 결합한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고전예술편’을 시작으로 2011년 모더니즘편을 거쳐 저자...
2013.04.19 11:13
스마트폰 이후 ‘연결의 시대’…현실 · 가상이 합쳐진다
스마트폰이 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꾼 게 불과 3~4년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놀랄 때가 있다. 스마트폰이 그만큼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미 스마트폰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신규 사업 전략이사는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위즈덤하우스)에서 “이제는 사물이 실시간...
2013.04.19 11:12
오리지널 · 모조품 ‘절묘한 동거’ 가 패션 살린다?
삼성전자·애플 카피캣 법적싸움뒤‘특허는 혁신의 독인가’ 논쟁 확산모방 많을수록 창조가 활발한 이유패션·요리·음악·데이터베이스…여러 분야로 살펴본 ‘베끼기의 역설’2012년 8월, 애플과 삼성전자 간 특허소송 1심 판결이 나오자 세계의 여론은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국민기업 애플을 지지하며 삼성전자...
2013.04.19 11:12
<새책>’진중권의 서양미술사’, 5년만에 완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철학의 한 분야인 미학이 대중 사이에 유행어가 된 것은 진중권의 ‘미학 오디세이’ 덕이다. 지금까지 150여만권이 판매되며 미학 교과서로 통하는 이 책에 이어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게 2008년 펴낸 서양미술사다. 미학과 미술사를 결합한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고전예술편’(휴머니스트 펴냄...
2013.04.19 10:12
<새책> 가상과 현실이 하나로…포스트 스마트폰을 주목하라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스마트폰이 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꾼 게 불과 3~4년에 불과하다는 사실에 놀랄 때가 있다. 스마트폰이 그만큼 생활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미 스마트폰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신규 사업 전략이사는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위즈덤하우스)...
2013.04.19 10:12
<새책>고려의 자유분방한 성이 조선에선…김별아의 ’불의 꽃’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 줄의 역사 기록으로 넉넉한 터를 닦고 기둥을 세우고 서까래를 올려 당당한 집을 지을 줄 아는 소설가, 김별아가 패총으로 또 하나의 집을 지었다. 세종조 조선 최초의 간통사건으로 극형에 처해진 한 여인의 얘기다. 국왕의 측근에서 왕명을 출납하는 지신사와 대신의 아내의 간통사건은 재위...
2013.04.19 10:11
<새책> 베끼기와 창작의 행복한 동거의 방식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2012년 8월, 애플과 삼성전자 간 특허소송 1심 판결이 나오자 세계의 여론은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국민기업 애플을 지지하며 삼성전자를 카피캣으로 비방하던 여론이 뒤집어진 것이다. 혁신의 아이콘이었던 애플이 혁신을 가로막고 경쟁사를 공격하는 악덕기업으로, 삼성전자는 애플과 ...
2013.04.19 10:10
4691
4692
4693
4694
4695
4696
4697
4698
4699
47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