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무대가 좋다’시리즈 일곱번째 무대는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의 소설 ‘거미여인의 키스’가 ‘무대가좋다’ 시리즈 일곱번째 작품으로 다음달 무대에 오른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작가 마누엘 푸익의 대표작 ‘거미여인의 키스’는 할리우드에서 1985년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한 작품.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낭만적인 동성애자 모리나역에 정성화, 박은태가 냉소적인 게릴...
2011.01.09 09:09
예수를 믿지만 기독교인 아니다
혹자가 말했다. '예수를 믿지만 기독교인은 아니다'여기엔 굉장히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국내에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다. 이 종교를 믿는 이들은 한 없이 착해야 하고, 그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가장 이기적인 행동을 하는 부류가 기독교인이니 기독교인에 속하고 싶지 않을 수도 있다.국내 정치인의 대부...
2011.01.07 15:47
겨울 산사 선방에서 무슨 일이?
(2010, 불광출판사)는 1973년 신동아에 연재되었던 글로 1993년과 2000년에 출간된 적이 있다. 10월 15일에서 1월 15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상원사(上院寺)’로 모여든 스님들의 선방생활 기록이다. 곰과 개구리가 동면을 하는 동안 깊은 산사의 선방에선 스님들이 수도에 전력을 다하는 동안거(冬安居)가 시작되는 것이다...
2011.01.07 15:46
쉿! 5년 후, 그 불안한 전주곡
(2010, 한국경제신문)가 출판되었다. 우리만 모르는 뭔가가 있다니! 찝찝하고 궁금해서 도저히 읽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만 모르는 5년 후 한국경제다. 기름 값이 천정부지로 다시 치솟고 있다. 서민들은 올 연말이 너무 춥다고 얘기한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어...
2011.01.07 15:43
재즈는 늙지 않는다…단지 진화할뿐
강대관·김준·류복성 1세대예술의 전당서 28일 한무대남무성 영화감독 공연 연출“한국재즈 방향성 제시할 것”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한국 재즈의 역사가 오른다. 오는 28일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이 지난달 개봉한 영화와 같은 제목의 ‘브라보! 재즈 라이프’ 콘서트를 연다. 트럼펫의 대가 강대관, 국내 유일한 남성 ...
2011.01.07 14:36
2010년 최고 티켓파워 종결자는?
2010년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은 무엇이고 배우는 누구일까. 6일 인터파크INT는 각 공연 장르별로 2010년 최고의 티켓파워를 보여준 작품과 배우를 가리는 ‘2010 골든티켓 어워즈’를 진행한 결과, 티켓파워 작품은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뮤지컬 ‘모차르트!’였다고 밝혔다. 가장 큰 티켓파워를 보여준 배우로...
2011.01.07 14:12
한국 재즈의 역사, 무대에 오르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한국 재즈의 역사가 오른다. 오는 28일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들이 지난달 개봉한 영화와 같은 제목의 ‘브라보! 재즈 라이프’ 콘서트를 연다. 트럼펫의 대가 강대관, 국내 유일한 남성 재즈보컬 김준, 클라리넷 연주자 이동기, 한국 재즈의 대모로 불리는 박성연, 드럼과 봉고의 장인 류복성 등은...
2011.01.07 09:00
연극 ‘대머리 여가수’ 웃음 가득 포스터 공개
악어컴퍼니는 6일 ‘무대가좋다’ 시리즈의 여섯번째 연극 ‘대머리 여가수’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이번 연극에서 각색, 연출, 배우까지 맡은 안석환의 엉뚱하고 코믹한 표정을 그대로 살려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석환은 연극 ‘대머리 여가수’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 이오네스코의 원작이 영국 중...
2011.01.06 17:08
한국 재즈의 역사, 무대에 오르다
한국 재즈의 역사가 무대에 오른다. 오는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한국 재즈 1세대 뮤지션들이 총 출동해 ‘브라보! 재즈 라이프’ 공연을 꾸민다. 지난달 개봉한 재즈 평론가 남무성 감독의 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에 출연한 재즈 뮤지션들의 연주로 한국 재즈의 현재를 확인하고 재즈 장인들의 예술 세계도 엿볼...
2011.01.06 17:06
막강 존재감으로…뮤지컬돌이 떴다
뮤지컬 티켓파워 된 아이돌의 색다른 도전빅뱅의 대성과 승리, 소녀시대의 태연과 제시카,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강인.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면 유노윤호와 시아준수에서 옥주현과 바다로까지 거슬러 올라가 보자. 아이돌을 빼놓고 얘기가 안 되는 것은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뿐이 아니다. 뮤지컬에도 아...
2011.01.06 14:11
5311
5312
5313
5314
5315
5316
5317
5318
5319
5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