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여車저車
여車저車
“24시간, 365일 모니터링”…현대차, ‘전기차 불안 해소’ 총력전 나섰다 [여車저車]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배터리 관련 안전 핵심기술을 전격 공개하고, 고객관리 서비스를 확대·개편 하는 등 전기차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4시간 전기차 배터리 컨디션 모니터링하는 전담 조직인 ‘커스터머컨택센터’를 운영하...
2024.09.07 08:00
[영상] ‘394홈런’ 거포도 엄지척, 타이거즈 1위 질주에 기아 EV3 마케팅효과 ‘톡톡’ [여車저車]
“EV3는 깔끔해 보이고 세련된 차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선수들도 같은 팀에서 누군가 좋은 상품을 받았다는 것에 기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최근 이벤트 상품으로 EV3를 받게 된 KIA 타이거즈 간판타자 최형우가 기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지난달 최연소 30-30(홈런-도루) 기록을 달성한 이후 부상으...
2024.09.07 08:00
현대차·기아, 美서 ‘뜨거운 8월’ 보냈다…“친환경차·제네시스 판매 껑충” [여車저車]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각각 8월 기준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같은 호실적을 견인한 것은 양 사의 친환경차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판매량 확대였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 8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의 미국 판매량은 종합 16만188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7% ...
2024.09.05 14:06
8월 수입차 판매 2대 중 1대 ‘하이브리드’…판매량 1위는 BMW [여車저車]
수입차 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수입차 시장에서 팔린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두 1만1041대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 수준을 차지한 것으로 나탔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BMW가 1위에 올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2263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
2024.09.04 14:43
막히는 차선에 오르막길까지…현대오토에버 新개념 내비게이션 지도, 첫 해외시장 공략 나선다 [여車저車]
현대오토에버가 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HD지도 등을 탑재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지도 ‘솔맵’(Solemap)의 사용 보폭을 해외로 넓힌다. 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오는 2026년 동남아 지역 지도를 구축하면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내 차량용 내비게이션용...
2024.09.03 16:33
“충전 100%하면 안된다고요?”…전기차 업계, 전문가 검증 목소리 커지는 이유 [여車저車]
“(전기차) 과충전은 마치 그릇에 물을 찰랑거릴 때까지 담는 것과 같습니다. (충전율) 80~90%까지만 충전해도 여유분이 있으면 과충전이 안되고 전기화재의 상당부분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 차주들이 그렇게 하지를 않는 것이죠.”(A 교수 방송 인터뷰 中) “소비자에게 안내되는 100% 충전량은...
2024.09.03 15:36
“외부 눈치 보이니까”…연두색 번호판 시행, 고가 관용차에 직격탄 [여車저車]
정부가 8000만원 이상 고가의 법인차에 기존 번호판이 아닌 ‘연두색’ 번호판 부착을 시행하고 7개월 동안 용도별 구분에서 가장 감소폭이 컸던 차목은 ‘관용’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7월 국내에서 등록된 8000만원 이상 연두색 번호판 부...
2024.09.02 16:17
“전동화 피할 수 없는 흐름”…완성차 업계, 신형 전기차로 캐즘·포비아 넘는다 [여車저車]
현대자동차·기아는 물론 BMW, 지프, 포르쉐 등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신형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과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확산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전동화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데 공감하고, 다양한...
2024.09.01 08:00
“고유가 시대에 더 눈이 가네요”…폭스바겐 티구안, 4000만원대 ‘탁월한 경제성’ 주목 [여車저車]
폭스바겐의 준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티구안’이 고유가 시대에 디젤차 특유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으로 완성차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4000만원대로 구매 가능한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지며, 장거리 주행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이 잇따르고 있다는 평가다. 티구안은 탄탄한 기본기, 풍부한 안전 및 편의...
2024.08.29 15:10
“100% 완충 마음 놓고 하세요”…車업계, 전기차 충전 불안 해소 위해 총력전 [여車저車]
완성차 업계가 최근 잇단 화재로 빠르게 확산하는 ‘전기차 포비아(공포증)’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회 일각에서 ‘과충전’을 전기차 화재 주원인으로 단정 짓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이 같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고, 안전 가이드를 제작·배포하는 등 전사...
2024.08.24 08:0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둔촌주공 난리 났잖아!” 아이 없다고 학교 함부로 못없앤다 [부동산360]
출생률이 매년 최저 수준을 거듭하는 가운데, 학교용지를 공공공지로 전환할 경우 앞으로는 주민공람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서울시 조례가 마련됐다. 공공공지 전환을 두고 시와 주민들이 마찰을 빚었던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서울시의회는 이달 학교용지가 공공공지로 바뀔 시 주민공람을 의무화하도록 조례 제11조제1항제10호에 단서규정을 신설했다. 앞으로 학교용지가 공공공지로 바뀌는 경우 30일 이상 공람을 해 주민의견을 들어야 한다. 학교용지의 공공공지 전환은 서울시 도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