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한국 온정에 큰 감동”일본의 진심 전한 무토대사... 언론 인터뷰 등 연일 감사의 뜻…대재앙 극복 통한 새 한일관계 정립 계기 주목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18일 위로차 일본 대사관을 방문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난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주한 일본대사가 우리 국민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이다. 끔찍한 참사 직후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보여준 격려와 도움의 손길에 거듭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무토 대사의 말...
2011.03.18 11:34
병무청, 천안함 추모 어린이 그림ㆍ글짓기 대회 개최
병무청은 천안함 피격사건 1주기를 맞아 2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전국 어린이 그림ㆍ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병역은 나라사랑의 첫 걸음’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그림과 글짓기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그림 분야에선 ‘태극기, 무궁화, 군인 아저씨’ 등 나라...
2011.03.18 11:30
주한미군 500여명 比 ‘발리카탄 2011’ 훈련 파견
미 8군사령부는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에서 실시되는 ‘발리카탄 2011’ 연습에 장병 500여 명을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필리핀어로 ‘어깨를 나란히’라는 뜻의 발리카탄 연습에는 미 2사단 제7기갑연대 4수색대대 장병들이 참가한다. 주한미군이 해외 훈련에 단위부대를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미군과 필...
2011.03.18 10:56
<투데이>진심어린 눈물로 감사의 뜻 전하는 무토 대사
“한국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18일 위로차 일본 대사관을 방문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난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주한 일본 대사가 우리 국민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말이다. 끔찍한 참사 직후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보여준 격려와 도움의 손길에 거듭 감사와 고마움을 전하는 무토 대사의...
2011.03.18 10:54
<日대지진>권고 망설이는 정부 왜?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인도 등 세계 각국이 일본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키기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긴급대피 구역을 후쿠시마 원전 30㎞이내에서 80㎞로 늘리면서도 귀국권고에는 극도로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8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센다이 총영사관 및 도쿄 대사관의 철수는 고려치 않고...
2011.03.18 09:56
<日대지진>스티븐슨 미 대사 “일본 지진 한국민 위로 감동”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 대사가 일본 지진 사태 이후 한국인들이 보여준 위로와 응원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인상을 밝혔다.스티븐슨 대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한국이 파견한 102명의 긴급구조대는 일본 외부에서 파견된 그야말로 첫 구조팀이었다”면서 “일본 강진 사태에 한국 정부와 국민이 신속하고 ...
2011.03.18 09:40
중국 “김정은 방중, 들은 바 없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것이란 소문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부인했다.중국 외교부 장위(姜瑜) 대변인은 17일 김 부위원장의 방중설에 대해 확인을 요청한 기자의 질문에 “관련 소식을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베이징 외교가에는 작년 9월 당 대표자회를 통해 부친인 김정일 국...
2011.03.17 17:44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반경 80㎞ 이내 한국민 대피 권고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반경 80㎞ 이내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정부가 권했다. 일본 정부 방침을 준용한 기존 20~30㎞ 대피 권고를 미국 기준에 맞춰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영국이 자국민에게 발전소 반경 80...
2011.03.17 15:41
평양역에서 꽃제비에게 빵을 줬더니..
평양을 방문한 중국 조선족들이 평양역을 떠나기 전 빵과 라면 등 남은 음식을 무심코 ‘꽃제비’(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어린이를 일컫는 북한 속어)들에게 줬다가 열차가 40분 동안 출발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지난 13일 김정일 생일을 맞아 평양을 다녀온 중국 조...
2011.03.17 14:50
외교부, SNS로 日 연락두절 가족 찾는다
외교부는 17일부터 영사콜센터에서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all0404, 트위터 : http://www.twitter.com/call0404)를 일본 지진, 해일 사태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국민들을 찾는 “사람찾기” 사이트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찾고자 하는 사람의 사진, 인적사항, 사연 등을 이들 사이트에...
2011.03.17 12:28
3671
3672
3673
3674
3675
3676
3677
3678
3679
3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