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동시 추적 감시 대상 2배 증가…해안감시레이다-Ⅱ 2026년 배치
방위사업청은 10일 동시에 추적 가능한 표적의 개수가 2배 증가된 해안감시레이다-Ⅱ(GPS-240K) 체계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안감시레이다-Ⅱ사업은 현재 군이 25년 이상 운용하고 있는 해안감시레이다를 대체할 목적으로 2022년 12월부터 업체주관연구개발(STX엔진)로 착수한 사업이다. 방사청은 “혹서기나 혹한...
2024.06.10 09:12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 3차 협상, 10~12일 美워싱턴에서 개최
2026년부터 적용되는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3차 회의가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이날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 측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분담협상대표가, 미국 측 린다 스펙트 국무부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
2024.06.10 07:52
“여기는 서울입니다”…대북 확성기 방송 내용은?
북한의 연이은 대남 오물 풍선 살포 대응에 나선 정부가 9일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맞서고 있다. 6년 만에 재개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자유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애국가·가요 등이 방송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군 당국에 따르면 대북 확성기 방송은 우리 군이 제작하는 대북 심리전 방송인 &lsq...
2024.06.09 19:41
軍 ‘자유의소리’(FM 107.3Mhz) 대북 방송 실시한다
정부가 9일 북한의 세 번째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다. 대통령실은 이날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우리가 ...
2024.06.09 16:42
軍, 대북 방송 대비 ‘자유의 메아리 훈련’ 마쳐…“임무수행 가능”
정부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군은 이미 지난 주 방송 재개에 앞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며 방송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우리 군은 대북방송을 즉각 시행하는 상황에 대비해 전방지역에서 실제훈련을 최근 실시했다”며 &ldq...
2024.06.09 16:23
北, 서풍 부는데 남쪽으로 풍선 살포?…軍 “효율 좋지 않아”
북한이 8~9일 대남 오물풍선 330여개를 살포했지만 남측 지역에는 80여개 가량만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이 남쪽으로 풍선을 날려 보내기 위해서는 북서풍과 북동풍을 비롯해 북풍 계열을 이용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서풍에도 불구하고 풍선을 살포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의 대남...
2024.06.09 12:14
일본이 전력화 서두르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오상현의 무기큐브]
올해 1월 18일 일본 정부가 미국으로부터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최대 400기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540억엔, 우리 돈 2조3000억원을 들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토마호크미사일을 도입한다는 건데요. 애초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토마호크 최신 모델인 블록5 400기를 구입하려 하다가 그 중 절반인 200기를 ...
2024.06.09 08:58
유네스코 자문기구, 日사도광산 ‘보류’ 결정 이유 살펴보니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8일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해 ‘보류’(Refer) 권고를 내렸다. 8일 공개된 평가 보고서에서 이코모스는 “기계화가 확산되던 시기에 비기계화 채굴 ...
2024.06.08 16:54
신원식 “팬텀은 죽지 않는다, 잠시 사라질 뿐”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7일 “팬텀 또한 죽지 않는다. 잠시 사라질 뿐”이라고 말했다. 신 장관은 이날 공군 수원기지에서 주관한 F-4 팬텀 퇴역식에서 축사를 통해 “맥아더 장군은 말했다.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라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늘의 도깨비&r...
2024.06.07 15:55
日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추진…확실한 조치 없다면 한일 관계도 중대 기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전문가 자문기구(ICOMOS·이코모스)가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보류 권고를 내렸다.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일본 정부가 반영하지 않을 경우 향후 한일 관계에 중대한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 나온다. 외교부 당국자는...
2024.06.07 14:3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