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韓美, 10일 3차 핵협의그룹 개최…북핵 억제·대응 구체화
한미 양국은 오는 10일 서울에서 제3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개최하고 한미동맹의 북핵 억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조창래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비핀 나랑 미국 국방부 우주정책차관보대행이 공동 수석대표로 한미 국가안전보장회의(NSC)·...
2024.06.04 09:47
韓, 6월 안보리 의장국 수임…이달 중순 北인권회의 개최
우리나라가 6월 한 달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국을 수임한다. 회의를 소집.주재할 권한을 갖는 한국은 이달 중순 북한 인권 관련 회의를 소집하고, 북한의 대북제재를 위반한 도발을 단행할 시에도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의장국 수임...
2024.06.04 08:11
2025 APEC 정상회의…시진핑 방한·미중 정상회담 ‘대형 외교 이벤트’ [헤경이 만난 사람]
해마다 주요 정상이 참여하는 대형 국제회의로는 유엔총회, ASEAN(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 그리고 APEC(에이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꼽힌다. 우리나라가 2025년도 APEC 의장국을 수임하게 되면서, 내년 한 해 동안 APEC 관련 회의만 약 200여회 열릴 예정이다. APEC 회원국...
2024.06.04 06:30
[단독인터뷰] APEC 사무국장 “디지털·교통 강국 韓, 2025 APEC 의장국으로 전 세계와 ‘연결’” [헤경이 만난 사람]
“많은 사람들이 내년 APEC(에이펙·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을 계기로 한국에 온다는 것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최국인 한국도 APEC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 관계를 이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APEC 개최국의 가장 큰 경제 효과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2025년도 APEC...
2024.06.04 06:30
정부, 대북 확성기 재개 검토…軍 “즉각 임무수행 가능”
군이 대북 확성기 재개와 관련해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준비와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물 풍선을 대거 남쪽으로 내려보낸 것과 관련해 정부가 감대하기 힘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고 그 일환으로 대북 확성기 재개 가능성이...
2024.06.03 15:47
김계환 “인태지역 안보협력…상륙군 역할 확대 등 해법 논의해야”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이 “인도·태평양지역 안보의 불안정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며 “역내 안정과 평화를 위해 상륙군 역할 확대와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해법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4개국 상륙군지휘관과 참모들이 참석한 가...
2024.06.03 15:05
대통령실 “남북 신뢰 회복까지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대통령실은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와 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교란 등 잇단 도발에 대응해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 정지 수순에 돌입했다. 대통령실은 3일 김태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 주재로 NSC 실무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남북 간 상호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9·19 군...
2024.06.03 14:25
정부, 판문점 선언 효력 정지 검토
북한의 전례 없던 대남 ‘오물풍선’ 무더기 살포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남북의 ‘풍선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다. 앞선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두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살포하자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착수하겠다며 대북 확성기 방송 카드를 빼들었다. 정부 발...
2024.06.03 11:14
남북 ‘풍선전쟁’ 2라운드…대북확성기 방송 4일 국무회의 분수령
북한의 전례 없던 대남 ‘오물풍선’ 무더기 살포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남북의 ‘풍선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다. 앞선 경고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두 차례에 걸쳐 오물풍선을 살포하자 정부는 북한이 감내하기 어려운 조치에 착수하겠다며 대북 확성기 방송 카드를 빼들었다. 정부 발...
2024.06.03 10:33
외신 “北 오물 풍선 국내 분열 의도...새 유형 도발 가능성도”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하자 외신들은 남북 관계와 과거사 등을 집중 보도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대남 오물 풍선에 대해 보도하면서 “냉전 시대 남북이 서로 벌였던 가장 흔한 심리전이었다”고 소개했다. AP는 “풍선 외에 전광판 설치, 선전 라디오 등이 포함된...
2024.06.03 10:29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