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서 수송트럭까지…백신 수송훈련 열린 날
文대통령, 인천공항서 참관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수송 민·관·군·경 합동 모의훈련 물류과정을 참관하고 있다. [연합]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제2화물터미널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과 관련한 민·관·군·경 합동 모의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제2화물터미널 4층 회의장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국토교통부장관·관세청장·국방부 장관·경찰청장·질병관리 청장 등으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수송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을 비행기에서 내리는 과정부터 백신을 수송트럭에 싣는 전과장을 모두 지켜봤다. 이날 모의훈련 참관은 40분간 이어졌다. 문 대통령의 이날 참관에는 엄재동 대한항공 전무, 임남수 공항공사 부사장 등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군과 경찰을 포함한 범정부적 노력과 함께 민간의 역량을 총력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해외에서 발생한 백신 분실, 콜드체인 유지 문제 등 시행착오가 없도록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날 문 대통령의 훈련 참관은 백신 수송·보관·유통 등 예방접종 준비상황과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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