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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오픈 2R, 리디아고 공동 2위
리디아 고의 기세가 꺽이지 않았다. 리디아 고(18 뉴질랜드)는 8월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골프클럽(파72/6,68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2번째 대회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한화 약 26억5,000만 원) 2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2015.08.22 14:09
마크 레시먼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것들
마크 레시먼은 코리안투어를 발판 삼아 PGA투어로 진출한 선수다. 레시먼은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에서 선두 김형성을 상대로 역전 우승했다. 미국무대에 진출할 시드 머니를 만들기 위해 한국 땅을 찾았던 레시먼은 3년 뒤인 2009년 PGA투어 진출의 꿈을 이뤘으며 그 해 호주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
2015.08.21 20:59
보그너 MBN 여자오픈 2R, 하민송 단독선두
하민송(19 롯데)이 단독 선두로 생에 첫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하민송은 2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보그너MBN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1,2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15.08.21 18:01
[KLPGA포토]아쉬워하는 최혜용
최혜용이 2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도중 10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린 후 아쉬워하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1 15:51
[KLPGA포토]퍼팅 전 고민에 빠진 정희원
정희원이 2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도중 14번홀에서 퍼팅 전 고민하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1 15:51
[KLPGA포토]정재은의 호쾌한 드라이버샷
정재은이 2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도중 15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1 15:51
[KLPGA포토]버디 성공 후 캐디와 하이파이브하는 윤슬아
윤슬아가 2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도중 10번홀에서 버디 성공 후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1 15:47
[KLPGA포토]유승연의 정교한 우드 티샷
유승연이 2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도중 1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1 15:47
[KLPGA포토]퍼팅라인을 조준하는 유승연
유승연이 2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도중 10번홀에서 퍼팅라인을 조준하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2015.08.21 15:47
[KLPGA포토]타구 바라보는 양채린
양채린이 21일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2/6,672야드)에서 열린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2라운드 도중 14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사진=미디어블랙스 김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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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