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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블비치, 2023년에 처음으로 US여자오픈 개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미국 태평양 연안의 몬테레이 반도에 위치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페블비치 링크스가 개장 이래 처음으로 US여자오픈을 개최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24일(미국시간) 페블비치링크스에서 오는 2023년 6월1일부터 나흘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최대 메이저인 US여자오픈을 개최하...
2017.10.25 06:39
[와키 골프레슨-김현우 프로 ③] 정확한 드라이버 샷의 요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인기 높은 스타 골프강사인 코오롱스포렉스 소속 김현우 한국프로골프(KPGA) 프로가 필드 현장에서 일어나는 고민을 해결해주는 와키 골프 레슨을 진행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이 쉽게 범하는 상황을 짧은 시간에 고쳐주는 요긴한 원 포인트 팁이다. 대회 우승자들이 ‘플레이 중간에 무슨 생각을 주로...
2017.10.25 06:24
미국식 ‘닥공 골프’ 노래잉업, 대안 미디어의 등장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난주말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마무리된 한국 최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의 프레스센터에서의 일이다. 황금색으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옆에 놓고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우승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한국 기자들의 여러 질문에 우승 소감을 말하고...
2017.10.25 06:20
[김지영의 골프 패션 다이어리] 따뜻한 가을골프는 ‘니트’와 함께
어느덧 가을도 무르익어 제법 쌀쌀하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도 골퍼들의 열정을 꺾지는 못한다. 오히려 겨우내 집구석에 묶여있을 것을 겁내며 하루라도 더 라운딩을 달려야한다는 열혈 골퍼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피가 끓는 골퍼라고 해도 필드에서 보온은 필수다. 골프에서 날씨가 차지하는...
2017.10.25 05:44
[박노승의 골프 타임리프] 골프 최초의 수퍼스타 해리 바든
근대 골프 역사는 해리 바든(Harry Vardon 1870~1937)으로부터 시작된다. 바든은 새로운 스윙 테크닉을 가지고 나타나서 영국과 미국의 골프를 평정했다. 바든이 나타나기 전의 스윙을 ‘세인트 앤드루스 스윙’이라고 부른다. 클럽을 느슨하게 잡고 낮은 스윙을 하며 백스윙 때 몸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는 심한 스웨이를 ...
2017.10.25 05:18
세계 630곳 골프장 연계한 퍼시픽링스 런칭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전 세계 630여곳 코스를 한 라운드에 60달러(6만7800원)의 그린피로 라운드 할 수 있다는 신종 해외 골프 회원권이 등장했다. 중국계 캐나다인 두샤가 지난 2009년 창업한 퍼시픽링스인터내셔널(PLI)은 지난 2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퍼시픽링스코리아와 함께 고객 초청 행사를 열고 회...
2017.10.24 20:56
골프존, 아놀드파마아마추어 챔피언십 성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골프존이 23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춘천의 비발디파크CC에서 2017아놀드파마아마추어챔피언십 파이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스크린골프와 필드골프 고수를 위한 아마추어 최강전으로, 파이널 대회에서는 올해 2월부터 총 4차례 열린 일반 본선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144명이 참가했다. ...
2017.10.24 13:42
[골프토토] 스페셜 31회차, 골프팬 73% "최진호 언더파 활약 전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최진호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26일(목)에 경남 김해시 정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PGA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
2017.10.24 11:07
부치 하먼, 9연속 미국 최고의 골프 교습가 선정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시대를 풍미한 샷 메이커 필 미켈슨을 가르친 골프 스승 부치 하먼이 미국의 최고 교습가로 꼽혔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최근 인터넷판을 통해 2년마다 선정, 발표하는 동료들에 의한 ‘미국의 50대 교습가’ 랭킹에 부치 하먼이 9번째로 변함없이 1위에 선정...
2017.10.24 06:16
[그늘집에서] '2인자 설움'에서 벗어난 저스틴 토머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켄터키 출신의 24세 청년 저스틴 토머스가 CJ컵@나인브릿지에서 우승했다. 토머스는 첫날 9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뒤 연장전 끝에 우승하며 흥행의 ‘알파와 오메가’가 됐다. 토머스가 없었다면 2000만 달러(약 226억원) 이상을 쓴 CJ컵@나인브릿지는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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