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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롯데렌터카 W지투어 1차 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지민이 2018 롯데렌터카 W지투어(GTOUR) 정규투어 1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골프존은 지난 16~17일 양일간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1라운드 9언더파에 이어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내며 최종 12언더파를 기록했다. 2위 정선아와 2타 차이다. 한지민은 지난 2월 남녀통합...
2018.03.18 09:37
안병훈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 6위, 선두는 스텐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 무빙데이에서 퍼트감 부진으로 순위를 2계단 잃었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클럽&로지(파72 7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
2018.03.18 07:15
홍란, 브루나이레이디스오픈 첫날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14년차 베테랑 홍란(3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대회인 브루나이레이디스오픈(총상금 7억 원) 첫째 날 무결점 플레이로 선두에 올랐다. 홍란은 17일 브루나이에 위치한 엠파이어호텔컨트리클럽(파71 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2018.03.17 17:34
신지애, 티포인트레이디스 첫날 2타차 공동 3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생애 통산 50승을 거둔 신지애(30)가 이틀 경기로 축소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티포인트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7천만엔) 첫날에 공동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17일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고쿠사이골프클럽(파71, 626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
2018.03.17 17:03
박희영, 뱅크오브호프파운더스컵 둘째날 8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박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오브호프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둘째날 공동 8위로 마쳤다. 박희영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데저트리지리조트&스파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 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에 보기 1개를 묶...
2018.03.17 10:27
안병훈,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 둘째날 4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 둘째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클럽&로지(파72 7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다. ...
2018.03.17 07:54
[골프상식 백과사전 103] 골퍼의 룰 도덕성 ‘유유상종’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골프룰을 자주 위반하는 골퍼일수록 다른 이들도 속임수를 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정직한 골퍼는 다른 이들도 규칙을 지킨다는 믿음이 강하기에 룰에 엄격하다. 부처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이는 유유상종의 골프룰 인식이 적용된다. 골프과학저널의 지난...
2018.03.17 06:52
티포인트레이디스 악천후로 인해 36홀 축소 운영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악천후로 인해 16일 개막 예정이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티포인트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7천만엔) 첫날 경기가 취소되고 이틀간 36홀 승부를 가리기로 했다. JLPGA는 16일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고쿠사이골프클럽(파71, 6261야드)에서 개최 예정이던 대회 1라...
2018.03.16 14:56
최운정, 뱅크오브호프파운더스컵 첫날 선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최운정(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뱅크오브호프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최운정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데저트리지리조트&스파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 6679야드)에서 ...
2018.03.16 10:01
안병훈-우즈,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 첫날 공동 7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파머인비테이셔널 첫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골프&로지(파72 7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에 보기 4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10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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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