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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의 미래 골프를 예측하는 신한동해오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아시안투어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가 공동 주최하는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첨단 방송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 대회 연습라운드에서 제작된 동영상...
2017.09.14 13:05
최경주 배상문 CJ컵 초청 카드 2개 채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최경주(47)와 배상문(31), 안병훈(26)이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CJ컵에 출전한다. 대회 주최사인 CJ그룹은 14일 세명 출전 소식을 발표했다. 안병훈은 세계 랭킹 순서로 출전하고 최경주와 배상문은 초청 선수다. PGA투어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60위 중에 저...
2017.09.14 11:59
2024-28년 올림픽에 골프 유지 여부 이번주 결정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2024년과 28년 하계올림픽을 파리와 로스앤젤리스(LA)에서 개최하기로 밝힌 가운데 골프 종목의 존속 여부가 이번 주 페루 리마에서 결정된다. 골프채널은 14일(한국시간) 두 도시의 개최 종목에 관한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지난 6월 I...
2017.09.14 09:03
배상문, 제대 한 달 만에 322야드 ‘쾅!’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프레지던츠컵 출전 이후 2년여 만에 필드로 돌아온 배상문(31)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출전을 앞두고 건재를 과시했다.배상문은 13일 인천광역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파71 6953야드)에서 1라운드를 앞두고 실시한 연습라운드에서 드라이버로 300야드가 넘는 장...
2017.09.14 08:11
신한동해오픈 9명의 출사표 "아시아 최고가 되는 대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인천)=남화영 기자] "최고의 대회이고 상금도 크고 코스도 훌륭한 만큼 한국 팬에게 숨은 기량을 펼쳐 보이겠다."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 출전하는...
2017.09.14 06:11
신한동해오픈의 숨은 강적 아시안투어 선수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배상문, 장이근, 김경태 등 국내파와 해외파 한국 선수들이 주목받지만 고려해야 할 숨은 강적은 아시안투어에서 온 선수들이다.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메이저급 대회...
2017.09.13 06:32
[박노승의 골프 타임리프] 한국 골프에도 그랜드슬램이 필요하다
역사상 단 한 번의 그랜드 슬램세계 골프 역사상 한 해에 메이저 대회 4개를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미국의 보비 존스뿐이다. 그랜드슬램이라는 용어는 미디어에서 만들어 낸 것인데 1930년 한 해에 보비 존스가 US 오픈, US 아마추어,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 브리티시 아마추어를 모두 우승했을 때 기...
2017.09.13 06:12
[김지영의 골프 패션 다이어리] ‘이것도 보고 싶고, 저것도 사고 싶고’ 편집샵
골프만큼 여러 가지를 갖추고 하는 스포츠도 드물다. 의복뿐 아니라 클럽을 비롯한 장비부터 여러 가지 소품과 액세서리까지 준비해야할 것이 산더미다. 아무리 골프 인구가 점점 늘고 있는 추세라지만 이런 준비의 까다로움은 입문자들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하지만 ‘편집샵’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이 덜 하...
2017.09.13 05:44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 골프팬 71% "박은신 언더파 활약 전망"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유태원 기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박은신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4일(목)에 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 열리는 'KPGA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6회차에서 전...
2017.09.12 13:16
신한동해오픈서 장이근-배상문-김찬 삼각 격돌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장이근-배상문-김찬의 장타 대결이 벌어진다. 14일부터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 USA-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6953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투어 메이저급 대회 제33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에서 스타플레이어...
2017.09.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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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