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스포츠(강원도 정선)=윤영덕 기자] 안근영(23.한화)이 28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총상금 8억원) 연습라운드 5번홀 팅 그라운드에서 티샷 후 볼의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2008년부터 2010년 3회 대회까지 채리티 여자오픈으로 열리던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은 2011년과 2012년 남자 대회인 원아시아 투어 하이원리조트 오픈을 개최하면서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4년 만에 KLPGA투어로 복귀했다. 매 대회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서희경(28.하이트진로),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안신애(24.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등 쟁쟁한 우승자들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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