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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골프, 슬라이스를 잡아주는 G30 SF Tec 드라이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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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골프(www.pinggolf.co.kr)에서 출시된 G30 SF TEC 드라이버가 국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30 드라이버의 슬라이스 방지 모델인 G30 SF Tec은 당사 제품인 K15 드라이버에 적용되었던 스트레이트 플라이트 테크놀로지 (슬라이스 방지기술)를 채용한 직진성이 보다 향상된 모델이다.

핑골프에서는 SF Tec 드라이버의 슬라이스 방지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평소 슬라이스로 고민하는 골퍼 5명을 테스터로 선정하여 SF Tec을 사용했을 때 슬라이스가 얼마만큼 감소되는지를 테스트했다. 30-40대로 구성된 골퍼 5명은 일반형 G30 드라이버와 G30 SF Tec 2가지 모델을 가지고 약 2주간 테스트 후 정교한 측정을 위해 핑 본사에 방문하여 인플라이트 피팅 시스템으로 테스트를 받았다. 이 시스템은 버바 왓슨을 비롯한 여러 핑 대표프로들이 테스트 받는 시스템과 똑같은 시스템으로 보다 정밀한 비거리 및 구질 측정이 가능하다.

5명의 테스터 모두 일반적인 G30 드라이버를 사용할 경우보다 G30 SF Tec 드라이버 사용시 확연히 슬라이스 구질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가자 전원이 SF Tec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며 테스트를 마쳤다. 또한 G30 드라이버의 대표기술인 터뷸레이터 기능으로 스윙스피드까지 빨라지는 결과를 나타내 클럽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도 또한 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럴드스포츠]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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