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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던 스피스, "바쁘다 바뻐" 살인적인 방송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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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의 살인적인 미디어 스케쥴이 화제다.

21세에 마스터스의 챔피언이 된 조던 스피스는 혈기 왕성한 나이임에도 우승의 여운을 만끽할 여력이 없다. 그 이유는 마스터스의 우승자로서 소화해 내야할 스케쥴 때문이다. 미국의 <골프 채널>에 따르면 스피스가 마스터스 챔피언으로서 소화해 내야 할 스케쥴은 다음과 같다.

월요일

3:40 p.m. - 라이브 인터뷰 / ESPN Radio

6:30 p.m. - NBC 저녁 뉴스

6:45 p.m. - 사진 촬영 및 점등식 행사 /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11:30 p.m. - CBS 토크쇼

12:00 a.m.- FOX 스포츠 생방송

화요일

7:10 a.m. - 라이브 전화 인터뷰 / ESPN "Mike & Mike in the Morning"

8:00 a.m. - 생방송 "CBS This Morning"

8:30 a.m. - 생방송 NBC's "Today Show"

8:50 a.m. - 생방송 CNBC's "Squawk Box"

9:15 a.m. - 골프채널 "Morning Drive"

9:30 a.m. - Sirius/XM PGA 투어 Radio

10:05 a.m. - 전화인터뷰 "The Dan Patrick Show"

11:00 a.m.- 인터뷰 / 블룸버그 "Market Makers"

3:15 p.m. - 인터뷰 / CNN "Newsroom with Brooke Baldwin"

5:00 p.m. - FOX Sports 1 "America's Pregame"

단지 2일이지만 위와 같이 소화해야할 스케쥴이 산더미 같다. 스피스의 이러한 스케쥴은 사람들이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가지는 관심의 크기를 나타내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역시 마스터스 챔피언이 가지는 왕관은 묵직하기만 하다. [헤럴드스포츠=정근양 기자@rmsdid]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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