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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 포토뉴스 1R] 이승현, '지금 튀는 것은 모래가 아니라 나의 피와 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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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24 NH투자증권)이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 6,635야드)에서 시작된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 원) 1라운드 10번홀에서 벙커샷을 시도하고 있다. KLPGA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전인지(21 하이트진로) 이정민(23 비씨카드) 고진영(20 넵스) 국내 3인방에, 김효주(20 롯데)가 가세해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청라(인천)=미디어블랙스 제공]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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