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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여자오픈 포토뉴스 1R] 김효주, '남이 퍼트할 때도 꼼꼼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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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20 롯데)가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2 6,635야드)에서 시작된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7억 원) 1라운드 1번홀 그린에서 라이를 읽고 있다. 한국여자오픈은 KLPGA 최고 권위의 대회로 전인지(21 하이트진로) 이정민(23 비씨카드) 고진영(20 넵스) 국내 3인방에, 김효주가 가세해 시즌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미녀골퍼' 안신애(25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2언더파 단독선두로 나선 가운데, 김효주는 1오버파로 선전했고, 이정민(4오버파)과 전인지(7오버파)는 부진했다. [청라(인천)=미디어블랙스 제공]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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